오페라스타 2012 Semi Final (Live) (2012 Semi Final)
- 发行时间:2012-03-12
- 唱片公司:Stone Music Entertainment
- 唱片编号:ABL029200
- 译名:2012 Semi Final
- 类型:演唱会
- 歌曲
- 时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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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家:Giacomo Puccini( 贾科莫·普契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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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集:Puccini: Un Bel Di Vedremo (푸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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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家:Francesco Cil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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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集:Cilea: Lamento Di Federico (칠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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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家:Wolfgang Amadeus Mozart( 沃尔夫冈·阿马德乌斯·莫扎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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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集:Mozart: Der Holle Rache Kocht In Meinem Herzen (모차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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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曲家:Salvatore Cardill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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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品集:Cardillo: Core'ngrato (카르딜로
简介
tvN 생방송 [오페라스타 2012] 오페라스타 결승전은 손호영 VS 박기영 박지헌,박지윤 유종의 미 거두며 4강서 탈락 손호영, 준결승전 1위로 총 3회 최다 1위 기록 박기영, 최고 난이도 ‘밤의 여왕’ 훌륭히 소화 준결승, 승부 예측 어려울 정도로 명품무대 이어져 네티즌 “오스타는 프로가수들을 위한 보컬트레이닝쇼” tvN, 3월 16일(금) 밤 9시 50분 결승전 생중계 손호영과 박기영이 대망의 [오페라스타 2012] 우승을 다투게 됐다. 9일(금) 열린 스타가수들의 오페라 아리아 서바이벌 <오페라스타 2012>(tvN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생방송) 준결승전에서 이탈리아 칸초네 ‘무정한 마음’을 멋지게 소화한 손호영과 모짜르트 오페라 ‘마술피리’ 중 ‘밤의 여왕’에 도전한 박기영이 시청자 투표에서 나란히 1,2위를 기록하며 결승행을 확정지었다. 특히 손호영은 2라운드와 4라운드에 이어 이 날도 1위를 기록하며, 출연자 중 유일하게 3번의 1위를 차지하는 기쁨을 맛봤다. 결승 진출이 확정된 손호영은 “앞으로도 좋은 오페라 아리아를 들려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고, 박기영은 “기대는 했지만 예상은 못 했다. 결승전에서 더 멋진 무대를 보여드리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준결승전에 함께 올랐던 박지헌과 박지윤은 역대 최고의 무대를 보여줬음에도 불구하고 손호영과 박기영이라는 강적 앞에 아쉽게 무릎을 꿇고 말았다. 박지헌은 “오페라스타로 2012년 첫 방송을 시작했는데 좋은 동생, 형, 멘토님들, 동료들까지 많은 것을 얻었기 때문에 앞으로 연예 활동이 잘 풀릴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박지윤은 “4강까지 올라오게 해 주신 여러분들께 감사한 마음 뿐”이라 말한 뒤, 밝은 표정으로 손을 혼들며 “고생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를 외쳐 관객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손호영 VS 박기영]으로 대진표가 확정된 [오페라스타2012] 대망의 결승전은 3월 16일(금) 밤 9시 50분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린다. tvN을 통해 생중계 될 예정. 한편 2일 경연은 준결승전답게 ‘명품 공연’이라는 찬사가 쏟아질 정도로 훌륭한 무대가 이어졌다. 손호영의 준결승 미션곡은 이탈리아 칸초네 ‘무정한 마음’으로 떠나간 여자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노래. 한경미 심사위원은 “음악도 주인을 잘 만나야 되는 것 같다. 손호영은 다른 도전자보다 음악을 특별하게 소화하는 능력이 있다”고 평했으며, 조용갑 심사위원은 “무대에서 120%를 보여주는 무대 체질의 가수다. 매 회 고음이 문제였는데, 오늘은 고음이 완벽해서 너무 좋았다”고 칭찬했다. 박기영은 최고 난이도의 소프라노 곡인 ‘밤의 여왕’을 들고 나왔다. ‘밤의 여왕’은 ‘부를 수 있는 사람이 정해져 있다’고 평가될 정도로 성악가들에게도 쉽지 않은 노래. 서희태 심사위원은 “박기영의 지금까지 도전 중 가장 위험한 도전이었다. 스타카토로 고음을 계속 친다는 건 매 연습하는 성악가도 힘들다. 음정이 조금 흔들렸지만 노래의 난이도를 생각하면 최고 점수를 안 줄 수가 없다”고 평했다. 이경재 심사위원은 “이 아리아는 밤의 여왕이 딸을 시켜 자라스트로를 죽이라고 명령하는 노래인데 박기영은 자라스트로 뿐만 아니라 동네 사람들도 모두 죽일 기세였다. 노래를 정말 잘 표현했다”고 극찬했다. 박지헌과 박지윤도 관객들의 기립박수를 받을 정도였다. 박지헌은 칠레아의 오페라 ‘아를르의 여인’ 중 ‘페데리코의 탄식’을 애절하게 불렀다. 한경미 심사위원은 “1라운드 1위 했을 때보다 오늘 공연이 100배 더 감동적”이라 말했고, 서희태 심사위원은 “고음마저도 완벽한 서정적인 테너로 거듭났다”고 평했다. 박지윤은 오페라 나비부인 중 ‘어느 개인 날’로 서희태 심사위원에게 “호흡이 조금 짧다 느꼈는데 오늘은 완벽히 극복한 모습” 한경미 심사위원에게 “아름다운 목소리와 감성으로 오페라라는 종합 예술을 다 표현했다”고 극찬을 받았다. 한편 한치 앞을 내다볼 수 없는 승부가 이어지면서 시청자들의 응원글과 감상평도 줄을 이었다. 생방송 중 각종 커뮤니티 및 SNS에서는 ‘오페라스타는 프로 가수를 위한 보컬 트레이닝 리얼리티쇼다’ ‘어떻게 일주일만에 그 어려운 곡들을 소화해 내는지 그들의 노력이 상상이 가서 눈물겹다’ ‘너무 감동적인 오페라스타! 진짜 오늘 다 우승자감!’ 등의 의견이 쉴 새 없이 올라왔다. 이번 주 도전자 4인이 선보인 미션곡은 12일 월요일 오전 11시에 음원으로 출시되어 다시 감상할 수 있다. [오페라스타?] tvN[오페라스타]는 스타 가수들이 파격적으로 오페라 아리아 부르기에 도전하는 고품격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1년 4월에 방송된 시즌1에서는 테이, 신해철, JK김동욱, 임정희, 김창렬, 문희옥, 선데이, 김은정 등 8명의 도전자 중 가수 테이가 우승을 차지해 화제를 모았다. 시즌2에서는 김종서, 박지윤, 손호영, 박기영, 천상지희 다나, 박지헌, 주희, 더원 등 8명이 출연해 주희, 더원, 다나, 김종서, 박지윤, 박지헌이 탈락했다. 3월 16일(금) 9시 50분 손호영과 박기영 두 사람 중 이번 시즌 우승자가 결정된다. 경연은 서울 서초동 한전아트센터에서 열되며 tvN을 통해 생중계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