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 Hombre Solo (一个孤独的人)

Un Hombre Solo (一个孤独的人)

  • 流派:Electronic 电子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02-03-01
  • 唱片公司:NHN BUGS
  • 类型:录音室专辑

简介

인간적이고 스타일리쉬한 인디 댄스뮤직 앨범 - Fractal's 'Un hombre solo' (Spain어로 A lonely Man) All music produced by Fractal 훵키하고 매력적인 밴드 불독맨션의 이한철이 제작한 Fractal의 첫 데뷔앨범 'un hombre solo'! 본격적인 그루브한 인디팝의 향연을 느낄 수 있으며 셀프 프로듀서로서의 프랙탈의 자질도 엿볼수 있는 강력 추천 앨범! 1.이름과 멤버소개 김제형(77년생, 프로그래밍, 작사,곡,편곡, 키보드) 1인으로 이루어진 댄스뮤직 프로젝트이며 Fractal이라는 이름은 불규칙성속에 반복적인 규칙성이 존재한다는 만델브로트의 수학 이론에서 따온 것이다. 2.결성동기 96년부터 실용음악/가요 프로그래밍, 프로듀싱에 참여해오다 98년 유럽여행에서 얻은 클럽/댄스뮤직(테크노를 포함한)의 영향 아래 그 해 3월 마스터플랜에서 첫 데뷔무대를 가진 것으로 프로젝트 활동을 시작했다. 처음에는 인텔리전트(드럼앤 베이스, 앰비언트) 댄스뮤직에 관심을 가지고 실험해오다 좀 더 실용적이고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음악을 만들기 위해 음악적 성향을 팝적/멜로디적으로 바꾸었다. 3.추구하는 음악 / 좋아하는 뮤지션 스타일리쉬한 댄스뮤직. BPM이 빠르던 느리던 간에 몸을 흔들 수 있는 그루브한 음악을 만드는 것이 그의 목표라고 한다. 즐겨듣고 존경하는 뮤지션은 Madonna, Modjo, Craig David, Fantastic Plastic Machine, 불독맨션, 윤상 등. 4. 주요 작업물들 * 델리스파이스 2집 Welcome to the Delihouse '두 눈을 감은 타조처럼' co-produced & programmed by fractal * 스타크래프트 O.S.T 참여 "Nuclear Attack" feat. 정다나 (작사 작곡 편곡 Fractal) * 영화 질주 사운드트랙 참여 "Techno Night" * 이현우 Best Album "Freestory Remix" 전곡 프로그래밍, 편곡 * 이현우 7집 "This is the seventh story" 작곡, 편곡 * 다수의 가요 작곡, 편곡,프로그래밍, 테크노 컴필레이션 참여 5. Fractal's 'Un hombre solo' 앨범트랙 소개 (1)Muy Bien 앨범의 인트로. 제목의 뜻은 스페인어로 'very good', 따뜻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내기 위해 의도적으로 잡음섞인 음원들을 많이 사용한 점이 눈에 띈다. 늘어지는 듯한 히스패닉계 남자의 타임 스트레치(Time-Stretch)된 샘플에 귀기울여보자. 몽롱하고 부드러운 소파같은 느낌. DJ shadow같은 익스페리멘털 힙합의 분위기에 너무 무겁지 않을 비트를 섞는 것을 원한 Fractal의 인트로 음악. (2)Let me take you there 영국에서 한창 상종가를 올리고 있는 장르인 2step garage의 곡. R&B적인 느낌보다는 Fractal이 갖고 있는 vocal의 naive함을 살리기 위해 노력한 매력적인 트랙. 패닝되는 아날로그 이펙트와 보코더 효과를 노린 오토튠 이펙트도 포인트. (3)Adios (Original Edit) 하우스 넘버. 앨범에 실려있는 Adios의 두 가지 버전 중 fractal이 부른 버전. 드럼패턴이 전 hush의 보컬 김일진씨가 참여하신 버전보다 좀 더 라틴적임. 보컬 hook부분이 가장 잘 머릿속에 들어온다 평가되는 곡. 한창 라틴 하우스가 유행했을 때의 느낌을 가지고 만들어진 트랙. (4)2726(interlude) 뒤에 나오는 트랙 warning shot이 BGM으로 깔리며 통화할 수 없는 누군가에게 주인공이클럽에서 전화를 걸고 있다는 설정으로 만들어진 잠시 동안의 interlude. (5)기억 Fractal이 굉장히 마음에 드는 펀치감 있는 드럼패턴을 완성한뒤 쓴 미들 템포곡. 최대한 악기를 절제하고 리듬과 보컬라인을 살리기 위해 주력. Fractal이 영화 '십이야'를 보고 영향받아 만든 트랙. (6)Shine 80년 후반의 모타운 사운드식의 리듬과 코드 보이싱을 활용한 가요. 넓게 패닝된 코러스가 포인트. Old School Style의 신서사이저 소리는 프랙탈이 직접 에디트하고 다듬은 음원. 불독맨션의 기타리스트 서창석이 참여하였으며 그에 따라 불독맨션 스타일의 확연한 영향도 눈에 띈다. (7)Gigolo feat. No.9 재미있는 힙합넘버. 반복되는 Rhodes피아노 프레이즈가 인상적인 곡. 같은 튜브앰프 소속 BBF의 No. 9의 그루브한 랩핑에 주목해보자. 메인스트림 힙합과는 조금 다르지만 Macy Gray같은 뮤지션의 앨범에서 느낄 수 있는 유연한 비트 메이킹을 느낄 수 있다. (8)美小女(80's beauty) 뉴 웨이브풍의 리듬과 편곡 스타일이 컨셉. 80년대 분위기를 내려고 노력한 흔적이 엿보인다. 의도적인 저품질의 보컬 톤, 딱딱하고 연속적인 베이스라인이 80년대의 느낌을 더해준다. 프랙탈 자신이 시도한 랩 스타일은 흡사 뉴 키즈 온더 블락의 초기 랩 스타일과 유사하다. (9)여유 가벼운 보사노바 느낌의 곡. 리듬없이 불독맨션 이한철의 어쿠스틱 기타와 rhodes 피아노만이 등장. 제목 그대로 여유로운 느낌의 짧은 소품곡이다. 어쿠스틱 기타 1소절을 샘플로 활용한 반복적인 구성이 시부야계 뮤지션들의 영향을 알 수 있게 한다. (10)Un hombre solo(interlude) 필터링이 강하게 걸린 피아노로 Adios의 테마 부분을 간략하게 연주한 interlude. (11)Adios (Fractal Femme Fatale mix) feat. 김일진 3번 트랙 Adios의 여성 보컬 버전(전 hush의 보컬 김일진씨 참여). 편곡과 사운드가 약간 가벼우면서 디테일해졌다. 간주 부분의 섹션이 다이나믹하며 리믹스라기보다는 완전히 다른 곡 느낌으로 탈바꿈한 nu track. (12)Forget-me-not (Liquid vocal mix) feat. 이한철 모 컴필레이션에 싱글로 실렸던 동명의 곡에 보컬과 리믹스를 가해 다시 만든 곡. 프로그레시브 하우스 풍의 분위기로 vocal hook이 역시 인상적이다. 버추얼 아날로그 음원의 총동원. 와이드한 느낌의 패드를 여러 번 쌓아, 넓고 몽롱한 느낌을 주기 위해 애쓴 곡. 이한철의 반복적이고 주술적인 메인 보컬에도 유의해보자. (13)Insulin(interlude) 영화 memento에서 나오는 잠깐의 대사(어떤 것인지 유추해보자)를 샘플링한 것으로 다음 트랙인 Warning shot을 연결해주는 브리지 역할을 하는 interlude. (14)Warning shot 모 테크노 컴필레이션에 싱글로 실렸던 빅 비트 넘버. 믹스다운과 레코딩에 드러머 남궁연씨가 수고해 주셨던 중기 프랙탈 스타일의 곡. 전체 앨범 분위기와는 사뭇 다르지만 앞으로의 그의 또 다른 행보를 암시하는 듯 하다. 공연장에서 연주시 매우 반응이 좋은 곡. 크리스털 메소드류의 도전적이고 역동적인 테크노. (15)Let me take you there (east4A deep NY mix) 평소 프랙탈이 존경하는 선배인 뉴욕 출신의 같은 소속사 하우스/댄스 뮤지션 east4A(김양우)의 리믹스. 딥하우스 느낌의 세련된 리믹스 곡으로 2번의 기존 let me take you there 과는 완전히 다른 댄서블한 트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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