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을 타고 실려온 두 번재 음악선물 사막의 황량함을 담은 김영호의 ‘홀로 된다는 것’ MBC ‘우리들의 일밤’의 대 프로젝트 ‘바람에 실려’가 드디어 공개되고 지난주 첫번째로 임재범의 ‘얼굴’ 음원이 공개되었다. 시청자들의 호평을 받으며 시작된 ‘바람에 실려’에서 두 번째 음악선물이 도착했다. 이번 음악선물은 호랑이 임재범의 카리스마에 대항하는 사자 김영호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진정한 카리스마가 고스란히 담겼다. 뮤직카를 타고 사막으로 들어간 음악원정대에서 보내온 ‘홀로 된다는 것’은 음악 원정대의 하광훈이 작곡한 곡으로 1987년 변진섭이 발표하여 국민가요로 많은 사랑을 받은 곡이다. 변진섭의 미성이 매력이었던 ‘홀로 된다는 것’을 재해석한 김영호 표 ‘홀로 된다는 것’은 미국 데스벨리 사막을 배경으로 제작되어, 그의 허스키한 보이스와 사막의 황량함과 광활함 그리고 깊은 외로움까지 함께 담겨있다. 임재범의 ‘얼굴’에 이어 김영호의 ‘홀로 된다는 것’을 공개하며 앞으로도 MBC 우리들의 일밤 ‘바람의 실려’를 통해 차례차례 뮤직 원정대의 음악 선물이 도착할 예정이다. 실력파 뮤지션들을 비롯하여 카리스마 있는 연기자들까지 동원된 이번 ‘바람의 실려’ 방송을 통해 진정한 음악을 알아가는 그들의 여정으로부터 실려온 두 번째 음원 ‘홀로 된다는 것’을 통해 그들의 음악여행을 이곳 한국에서 함께 느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