흑인음악의 새로운 다크호스! Black Label(블랙라벨) 신촌, 홍대에서의 수많은 길거리 공연, 각종 가요제 등의 오프라인에서 활동하며 실력을 인정받은 블랙라벨(Black Label)이 문화컨텐츠투자 사이트 위챌(www.wechal.com)을 통해 첫번째 싱글, [상관없잖아]를 발매하였다 블랙라벨은 R&B, Soul 등의 흑인음악을 베이스로 하며, 이번 싱글에서도 작사, 작곡등 에서 만만치 않은 실력을 보여주는 싱어송라이터 그룹이다. 싱글 수록곡 중 [상관없잖아]는 "쥬얼리""청미"등의 앨범에 참여했으며 최근에는 프로잭트 팀 c.kret(시크릿)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작곡가 김형민이, [3 Steps]은 최근 실력파 여자랩퍼 'DOY(도이)'의 프로듀서를 맡은 Dee.P 가 참여해 감각적이며 그루한 느낌을 잘 살리고 있다. 타이틀곡인 [상관없잖아]는 반복적인 기타리프가 매력적인 R&B곡으로, 곡 전체에 깔려있는 감각적인 Synth Pop적인 요소가 한층 더 곡의 매력을 살려준다. 또 다른 수록곡인 [3 Steps]은 그루브한 Soul의 느낌을 살린 곡이다. 자신도 모르는 사이 따라부르게 되는 중독적인 후렴과 리드미컬한 곡의 구성이 [상관없잖아]와는 또다른 매력을 보여준다. 온, 오프라인에서 그 실력을 인정받은 블랙라벨. 최근에는 흔하지 않은 흑인음악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들의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