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R&B 와 HIPHAP에 식상한 대중을 위한 새로운 스타일의 댄스 그룹 요즈음 대중의 유행에는 공식이 없어진 것이 사실. 2006년 여름 역시 댄스의 강세를 점친 이들이 많았으나, 올 겨울부터 이어진 R&B와 HIPHAP의 강세에 댄스 곡을 비롯한 다른 장르의 음악은 고전을 면치 못한 것이 이를 증명한다. 그러나 R&B와 HIPHAP 그룹들이 과도하게 생기면서 점차 대중에게 식상하게 다가오고 있으며, 과거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의 음악을 그리워하는 대중이 점차 늘고 있다. 남자의 강인함을 보여줄 파워 댄스를 기초로 심장을 요동치는 빠른 비트와 이와 반대로 강인함 속에서 부드러움을 보여주기 위한 4's의 [4's PARTY TIME]은 더위에 지치고, 삶에 지친 대중에게 마음속 깊은 곳에서 샘솟는 "희망"을 느끼게 해줄 것이다. "많이 익숙하지만 전혀 새로운 음악" 이것이 4's가 추구하는 음악이다. - 곡 정 보 * 160 bpm의 강인함 [4's TIME] "벅"의 [맨발의 청춘] 이후, 오랜만에 심장이 터질듯한 비트의 댄스곡 이정현의 [바꿔] 코요테의 [끝없는 사랑] 등을 작곡한 J.K.Lee의 야심작. 새로운 장르의 [4's TIME]은 듣는 이로 하여금 저절로 어깨가 들썩이게 만드는 곡으로160bpm이라는 소화해내기 힘든 엄청난 비트를 자랑하며 기타리스트 이근형이 직접 기타 세션에 참여, 그 완성도를 높이고 있다. 서서히 낙엽이 떨어지는 시기에 자칫 우울해 질 수 있는 마음을 [4's TIME]에 실어 훌훌 털어버리는 것도 다가오는 가을을 맞이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이다. * 오랜만에 느껴보는 신선함 [내 말 들어봐] 그룹 리트머스의 건반 연주자로 활동하다가 전격적으로 작곡가로 변신한 정필승의 곡 또한 뛰어난 실력으로 4's의 싱글 앨범의 전곡을 프로듀싱 및 작 편곡한 실력가. [내 말 들어봐]는 쉬운 멜로디와 사랑을 고백하는 가사가 잘 어우러진 곡으로 그룹 "쿨"의 [애상] 이후에 시원하면서도 감미로운 느낌을 만끽할 수 있는 곡. 특히 SHADOW 이운진과 SOUL 박찬의 깜찍한 RAP은 타이틀곡 [4's TIME]과는 전혀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 사랑하는 사람에 대한 연예 편지 [일년이 되면] [4's TIME]과 마찬가지로 작곡가 J.K.Lee의 작품. 2005년 신인 가수 "秀"의 1집 앨범 수록 곡으로 4's에 의하여 다시 빛을 보게 된 작품. 보컬 SKY 이루해의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보컬 SUN 이선형의 중성적인 느낌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마치 연애편지를 읽는 듯한 느낌의 서정적이면서 가슴 뭉클한 감동을 자아낸다. * 올 겨울 따뜻함을 느낄 수 있을 [Come to me] "마일스톤"의 [143]과 "UN"의 [알아요] 등을 작곡한 최원석의 곡. 팝스러운 코드 진행과 멜로디가 고급스러운 분위기가 한층 세련된 멋을 자아내는 곡. 요즘 유행하는 미디엄 풍의 리듬과 고급스러움을 더 하는 가사 및 안무의 구성은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고 있다. 사랑하는 사람과 영원히 함께 하자고 사랑을 고백하는 내용. 보컬 SUN 이선형의 목소리가 한층 빛나는 곡으로 올 겨울 마음의 상처가 깊은 이들에게 그 텅빈 마음을 따뜻함으로 가득 채워줄 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