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말하지 않아도 괜찮아' '우리 같이 걸어요(We Belong Together)'는 하동연이 직접 작사한 발라드곡으로 감히 사랑이라는 단어조차도 쉽게 정의 내릴 수 없는 마음을 빼곡히 담아낸 노래다. 따뜻한 스트링 위 호소력 짙은 하동연의 목소리는 듣는 이들이 지나왔을 사랑의 매 순간을 온 힘 다해 응원한다. 목적지의 부재 위에서도 함께 지도를 그려내듯, 서로의 마음을 겹겹이 쌓아가면서 사랑이라는 단어를 완성해 나가길 바라는 것이 그가 꿈꾸는 모습이 아닐까. 구태여 말하지 않아도 서로 기쁨과 슬픔을 나눌 수 있는 따뜻함으로 모두가 가사처럼 ‘흐린 날엔 좀 더 힘껏' 살아내기를 소망하는 하동연의 진심이 전해지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