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기타가 들려주는 낭만적인 세레나데, 김현규의 첫 번째 싱글 [Serenade] 클래식 기타연주가 김현규는 늦가을 낭만적인 세레나데를 들고 첫 번째 싱글을 발표한다. 세레나데는 밤에 사랑하는 여인의 창 밖에서 부르는 소야곡으로 따뜻한 울림으로 가을날에 잊지 못하는 순간을 가져다 준다. 타이틀곡 ‘고백’은 피아니스트 겸 작곡가 이진욱이 김현규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곡으로 작곡한 곡이며, ‘SPAIN Serenade’는 호아킨 말라츠의 리듬감 있는 이국적인 정서를 가진 클래식 곡으로 김현규의 기타 스타일을 보여준다. 또한 ‘Sambolero’는 본인이 직접 편곡을 한 감성적인 라틴음악으로 기존의 클래식 기타 앨범과 차별을 보여주는 곡이다. 그는 다양한 장르에 대한 관심으로 여러 가지 모습을 보여주는 클래식 기타 연주가로 계속되는 그의 음악을 기대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