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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 1
简介
코요태 신지의 감성 발라드 2탄, '여자를 울렸으니까' 코요태의 신지가 오는 2월 11일 감성 발라드 ' 여자를 울렸으니까'(작곡:박근태/작사:강태규, 오근탁)를 발표한다. 올해 가장 주목 받는 행보를 펼치는 작곡가 박근태가 심혈을 기울여 만든 '여자를 울렸으니까'는 신지의 감성적 연륜이 느껴지는 정통 발라드 곡으로 손색이 없다. 댄스 가수로 활약해온 신지의 새로운 변신이 기대되는 곡인 '여자를 울렸으니까'는 미디엄 템포 풍의 정통 발라드로 이별의 아픔을 고스란히 표현하고 있다. "사랑도 좋은 추억도 모두 다 가져가버려 니가 떠난거니까 다시는 사랑하지마 다신 상처주지마 여잘 울린 너니까"와 같은 이별을 직설적으로 표현한 가사가 돋보이고, 고음이 매력적인 신지의 창법과 애절한 하모니가 어우러진 발라드로 음악 팬들의 가슴에 각인될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 특히 "왜 자꾸만 눈물이 나는 건지 너 때문에 울기 싫은데 정말 싫은데 왜 자꾸만 바보같이 눈물 흘리는 건지 이젠 너를 잊고 싶은데"로 불려지는 후렴 부분은 이별에 직면한 연인들의 공감 가는 심정을 잘 녹여내 가슴을 울리고 있다. 신지는 그 동안 일부 괜찮은 발라드 장르의 곡을 디지털싱글과 정규 앨범에 수록하기는 했지만 번번히 댄스 곡이 히트를 기록함에 따라 발라드와는 거리가 먼 가수로 오인돼 왔었다. 하지만, 지난 11월 발표한 발라드 1탄 '이모양 이꼴로'에 이어 2탄 '여자를 울렸으니까'에서 보여준 신지의 가창력과 특유의 음색은 그러한 평가를 불식시키기에 충분하다는 평가를 받으며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