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퉁의 추승엽과 청담슈퍼의 시원한 만남 ‘Sunrise' 오는 14일, 악퉁의 추승엽과 대중음악 프로듀싱팀 청담슈퍼의 콜라보레이션 싱글 앨범으로 ‘Sunrise’가 공개된다. 악퉁의 보컬이자 작곡을 맡고 있는 추승엽은 2011년 ‘Kiss Kiss Kiss’를 시작으로, ‘사랑한다면 밖으로 나와 with 수지’(2012), ‘설레임’(2014), ‘keep it’(2014)등 네 장의 싱글을 발매하며, 포크, 발라드, 보사노바 등의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악퉁 외의 또 다른 색깔을 음악에 도전을 계속해 왔다. 이번에 추승엽과 함께 호흡을 맞춘 '청담슈퍼'는 MBLAQ, MadTown, Fiesta등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담당한 프로듀싱팀으로 기존 여러 가수들의 프로듀싱을 담당하고 런던에서 활동한 최장호와 제국의 아이들 김동준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처럼 최고의 음악가들이 만나 함께 한 이번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Sunrise’는 추승엽의 어쿠스틱음악과 감성적인 멜로디라인에 청담슈퍼의 트랜디한 사운드가 잘 어우러진 EDM 곡으로, House music과 Dubstep 리듬이 반복적인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와 만나 청량감이 있는 추승엽의 보컬과 함께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무더운 여름, 듣기만 해도 시원하고 청량감 넘치는 추승엽, 청담슈퍼의 ‘Sunrise’와 함께 마음까지 시원해지는 여름 되기를 기대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