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어로 부르는 새로운 동요 '제주바다 달빛 음악회' 바다에는 여러 종류의 생물이 산다. 바닷물 속에는 크고 작은 물고기와 해조류가 살고, 파도가 부딪치는 갯바위엔 따개비와 홍합 등이 붙어 산다. 또한 갯벌과 모래 해변에는 게, 조개 등이 있는가 하면, 바다새들은 물 위를 날아 다니며 노래한다. 서로 다른 모습과 특징을 지닌 생물들이 어울려 사는 풍요로운 바다. 달이 떠오른 제주 밤바다를 음악회가 열리는 무대에 비유해 역동적으로 표현한 곡이다. 작사: 한은선 작곡: 최유경 노래: 클럽 노래하자 춤추자 가창지도: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