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Artist Diary Project의 열여섯 번째 이야기 무대와 스튜디오를 오가며 꾸준히 활동해온 기타리스트 '최동현'이 '얼터최(Alterchoi)'라는 새로운 이름으로 작곡가로서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피처링으로는 정키를 비롯 수많은 작곡가들과 작업해온 실력파 보컬리스트 '신종욱'과 윤하, 에이핑크, 레인보우, EXID 등 걸출한 가수들과 작업해온 실력파 보컬리스트이자 작곡가 '다영'이 참여했다. The Artist Diary Project의 열여섯 번째 프로젝트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발라드 곡 ‘한 번만 다시 만나줄래’를 비롯하여 상처받은 이들에 대한 위로를 담은 포크 장르의 곡 '이름 없는 이'까지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만한 곡들로 구성되었다. (주)RBW는 감각적인 프로듀싱 시스템을 통해 앞으로도 색다르고 감성적인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 1. 한 번만 다시 만나줄래 (feat. 신종욱) / 얼터최(Alterchoi) > Producer by 이혁준, 최동현 Composed by 최동현 Lyrics by 최동현 Arranged by 최동현, 한예찬 Vocal by 신종욱 Guitar by 최동현 Bass by 한승규 Piano by 한예찬 String by 한예찬 Recording by 홍병현 Mixed&Masted by 이평욱 '한 번만 다시 만나줄래'는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는 이들이라면 쉽게 공감할만한 이별 송이다. 말하듯 담담하게 전개되는 가사는 못났던 자신에 대한 후회와 상대방에게 전하는 사과이다. 상처를 줬던 이가 시간이 지나고 나면 더욱 아픈 것은 왜일까. < 2. 이름 없는 이 (feat. 이다영) / 얼터최(Alterchoi) > Producer by 이혁준, 최동현 Composed by 최동현 Lyrics by 최동현 Arranged by 최동현, 한예찬 Vocal by 이다영 Guitar by 최동현 Piano by 한예찬 Cello by 이기훈 Recording by 홍병현 Mixed&Masted by 이평욱 '이름 없는 이'는 삶에 대한 한탄이고, 아픔에 대한 진솔한 고백이며, 상처받은 이들에 대한 위로다. 끊임없이 쓰러지지만 다시 일어서고, 그저 아주 작은 내 것을 원하지만 또 그보다도 더 많이 잃게 되는 삶. 우리가 원하는 것은 그저 조촐하더라도 온전한 나 자신, 내 삶이 아닐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