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EDA(레다)의 첫 싱글 [I Don't Know] 가 발매됐다. Jazzy 한 느낌과 Indie 적인 느낌을 적절하게 믹스한 이 곡은 레다 본인이 느꼈던 감정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더 좋은 곡, 더 좋은 가사를 적어야 한다는 생각과 부담감으로 지내다 보니 어느 순간, 뭘 해야 할지 모르고 방황만 하다가 결국엔 공허해져 버린 본인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완성된 곡이다. 아트워크는 어릴 적부터 레다와 함께 지내온 아티스트 Jimini55가 맡아줬으며, 그 또한 레다와 비슷한 생각과 감정으로 작업 초기부터 함께 하여 곡에 딱 들어맞는 아트워크를 만들어 한층 더 완성도를 더했다. 레다는 앞으로 몇 차례 더 싱글 앨범을 발매 한 후 EP 앨범을 준비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