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P 4TH EP ‘NAUGHTY CLASIC’ GENTLEMAN CLASSIC, HOMME CLASSIC 에 이어서 버릇없는 남자 [NAUGHTY CLASSIC] 으로 알피가 돌아왔다. 데뷔 8년차, 음원과 방송으로는 자주 볼수 없었어도, 데뷔이후 공연계에서는 에너지 넘치는 공연과 무대매너로 ’제2의 싸이’ ‘언더그라운드싸이’ 라 불리우며 크게 주목받고있는 ‘알피 (R.P / rhythmical player) 가 4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세번째 미니앨범 ’HOMME CLASSIC’이후 반년만에 선보이는 이번 미니 앨범 [NAUGHTY CLASSIC] 은 말그대로 젠틀하거나 매력적인 남자의이야기보다는 말안듣는 장난꾸러기 어린애의 음악이다. [NAUGHTY CLASSIC] 에서는 전곡을 작곡,작사,편곡부터 앨범 자켓 디자인까지. 만능엔터테이너로써의 재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고 할수있다. 그동안 기반이 되었던 클래식 시리즈는 더이상 없을것이라고 말하며 next level 을 위한 초석. [NAUGHTY CLASSIC] 을 발표한 알피의 앨범을 살펴보자! 1.Was Born (PRologue) 4번째 미니앨범 ’Naughty Classic’ 을 감상하는 첫걸음이자, 아카펠라 랩으로만 이루어진 트랙이다. 8년간의 음악생활을 통해 느꼈던 감정을 호소력 짙은 가사와 랩으로 표현했으며, 긴 무명의 시간이지만, 아트스트로써. 가수로써 반드시 성공하겠다는 알피의 강한의지를 보여주는 트랙이다. 2. WAS BORN (feat. J.Rod) 이 음악의 주체는 ‘이규훈’ 이 아닌 ‘알피’ 이자 그가 만들어낸 음악이다. 전쟁같은 삶속에서 그가 만들어낸 음악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시선과 생각, 고뇌는 어떠한 것들인지 음악과 가사를 통해서 알수있다. 세상은 죽을만큼 힘들지만 한번뿐인 삶에서 포기할수없는 꿈과 이상향에 대한 동경으로 살아가자는 가사가 인상적이며, 매력적인 목소리의 J.ROD가 피쳐링으로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여주었다. 3. 밤이 녹는다 (melting night) (feat.J.Swit) ‘밤이녹는다’ 는 연인과의 격정적인 관계를 쇼콜라 녹듯이 표현한 음악이다. 야한가사이지만 은유적인 표현으로 곡의 고급스러움을 더했고, 시원한 west coast의 신스사운드, 그루브한 비트와 멜로디, 섹슈얼한 가사, 알피의 대표곡중 하나인 ‘Wine’,’미끄러져’ 를 피쳐링한 J.SWEET의 목소리가 더해져 세련된 힙합곡을 완성시켰다. 4. 힙합은 세줄이지 (hiphop is 3 lines) ‘나이키,리복보단 역시 아디다스,힙합은 세줄이지!’ 라는 위트있는 가사와 ‘역시는 역시 역시군’ 이라는 중독성넘치는 후크가 매력적인 힙합곡이다. 평소 가장 동경하는 ‘RUN-DMC’ ‘아디다스’를 비롯한 올드스쿨에대한 오마쥬를 느낄수있는 곡으로, 반전이 담긴 어릴적 알피의 실화를 담고있다. 곡 초반부에 나오는 스크레치사운드는 비보이 ’엠비크루’ , 디제이 크루인 ‘RUN DJ’ 의 멤버 ‘DJ RIZONE’이 참여했다. 5. 동창회 (feat.락커스빈) [NAUGHTY CLASSIC] 의 마지막 트랙을 장식하며 보너스트랙으로 수록된 이곡은 저절로 춤추고 싶게 만드는 비트와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넘쳐흐르는 뉴잭스윙곡이다. ‘그대여 오랜만이야’ 이라는 아재감성의 후크와 20년만에 동창회에 만나게된 첫사랑에 대한 향수를 유머러스한 가사가 함께 노래의 재미를 더하고있다. 작사에는 비보이 ‘엠비크루’의 멤버이자 동영상 컨테츠 ‘질럿TV’의 ‘질럿’ 이 참여했으며, 아름다운 미성의 소유자 ‘락커스빈’이 ‘WXY’에 이어 다시 한번 피쳐링으로 참여했다. 1.Was Born (PRologue) 작사 : 알피 2. WAS BORN (feat. J.Rod) 작사: 알피 작곡: 알피 편곡: 알피 3. 밤이 녹는다 (melting night) (feat.J.Swit) 작사: 알피 작곡: 알피 편곡: 알피 4. 힙합은 세줄이지 (hiphop is 3 lines) 작사: 알피 작곡: 알피 편곡: 알피 scratch by DJ RIZONE 5. 동창회 (feat.락커스빈) 작사: 알피 , 질럿 작곡: 알피 편곡: 알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