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ve Never Fails

Love Never Fails

  • 流派:流行
  • 语种:韩语
  • 发行时间:2009-05-14
  • 类型:Single

简介

국내 최정상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4번째 앨범 한층 넓어진 내면적 깊이와 음악성으로 돌아오다 Love Never Fails」 ? 뉴욕 현지 레코딩, 전곡 작/편곡 & 프로듀싱 송영주 ? 새롭게 교체된 라인업! 미 재즈계 최고의 뮤지션 Ari Hoenig(ds), Danton Boller(bass) 참여 “송영주는 우리를 질투하게 한다. 내가 만약 재즈 피아니스트였다면 나는 그녀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여러 번 밤잠을 설쳤을 것이다.” - 황덕호(KBS 1FM 재즈수첩 진행자) “그녀와 함께 연주한 것은 대단한 기쁨이었다. 뛰어난 연주자이자 서정적인 작곡가인 송영주 앞에 재즈계의 미래는 밝다.” ? Ari Hoenig (현 뉴욕 최고의 드러머) “그녀는 타고난 음악가이다!” ? Steve Slagle (맨하탄 음대 교수/색소포니스트) 모두가 인정하는 국내 최정상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 그녀의 음악성이 드디어 정점에 달하다! 국내 최고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의 음악성이 마침내 정점에 올랐다. 지금까지 발매된 3장의 앨범에서 인생의 의미(Turning Point_1집), 그리고 진정한 자유(Free To Fly_3집)를 찾기 위해 꾸준히 고민하는 하나의 여정(Journey_2집)을 보여주었다면, 이번에 발매되는 4집 에서 그녀는 비로소 자신만의 결론을 찾은 듯하다. 진정한 행복은 늘 고통과 희생을 포함하며, 그 모든 쓰라림을 감싸 안을 힘은 오직 사랑 안에 있다는 기도와 같은 메시지. 뒤늦게 음악의 길을 선택한 송영주는 꿈을 향해 걸어가는 과정에서 겪었던 수많은 고민과 좌절들이 결국 진정한 자아를 찾기 위한 과정이라고 어른스럽게 결론지었다. 삶을 바라보는 송영주의 성숙한 시선과 그와 함께 여물어온 깊이 있는 피아노 터치가 유례없이 돋보이는 4집 . 모든 재즈 애호가들과 평론가들은 물론 자신의 삶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에게 그녀가 내놓은 이번 앨범은 한 권의 인생 지침서와 같은 선물이다. 미 뉴욕 현지 레코딩, 송영주 전곡 작/편곡 & 프로듀싱 새롭게 교체된 라인업! 현 재즈계 최고의 드러머 아리호닉(Ari Hoenig), 베이시스트 댄튼 볼러(Danton Boller) 참여 “송영주는 우리를 질투하게 한다. 내가 만약 재즈 피아니스트였다면 나는 그녀에 대한 질투심 때문에 여러 번 밤잠을 설쳤을 것이다. 윤기 있는 음색, 탄력 있는 스윙 그리고 아무렇지도 않게 풀어 놓는 재즈 프레이즈들은 일본의 거장 토시코 아키요시가 자신의 다큐멘터리 필름에 붙인 제목을 언뜻 떠올리게 한다. - “재즈는 나의 모국어.” ” -황덕호(KBS 1FM 재즈수첩 진행자) 송영주의 음악사에 있어 하나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이 틀림없는 이번 앨범을 위해 그녀 역시도 과감한 도전을 서슴지 않았다. 가장 먼저, 그녀는 지금까지 전 앨범 작업을 함께했던 프로듀서이자 드러머 퀸시 데이비스(Quincy Davis) 대신 현 재즈씬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는 드러머 아리 호닉(Ari Hoenig)과 베이시스트 댄튼 볼러(Danton Boller)를 새롭게 영입하였다. 이는 그녀의 음악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던 사람들이라면 누구나 수긍할만한 획기적 변화이다. 특히나 재즈, 그것도 트리오 편성에서 음악의 주축이 되는 드럼파트가 바뀌었다는 것은 지금까지의 음악은 곧 잊으라는 이야기에 다름 아니다. 처드 보나, 케니 워너 등과 녹음하고 이미 다섯 장의 작품을 발표한 아리 호닉의 화려한 드러밍은 송영주의 차분하고도 열정을 품은 피아노 음색과 만나 독특한 긴장감을 형성한다. 3/4박자, 4/4박자를 넘나들며 현재 재즈계에서 통용되는 드러밍이 무엇인지 보여주고 있는 아리 호닉의 연주. 확실히 이러한 긴장감을 그녀의 음반에서 느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 것 같다. 또한 이번 4집을 위해 송영주는 전곡을 스스로 작곡/편곡하고 프로듀싱 작업까지도 모두 해내는 등 뮤지션으로서 한층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증명해내고 있다. 물론 지금까지도 그녀는 자신의 모든 앨범에 작곡가이자 프로듀서로서 참여해왔지만, 4집 는 그러한 그녀의 모든 경험이 집약된 결과물이라는 데서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 KBS 2FM 의 진행자이자 재즈평론가인 황덕호는 그녀의 마스터링CD를 듣자마자 “현재까지 이런 사운드를 지닌 국내 재즈 앨범은 본 적이 없다”며 감탄을 금하지 못했다고 한다.. “나는 그냥 내 음악을 하는 것일뿐…” 구속하는 그 어떤 것에도 얽매이지 않는 진정한 재즈 뮤지션, 송영주 ‘Born to be Jazzy’ - 재즈는 그녀의 모국어다. 현재 한국 재즈계에 훌륭한 여성 재즈피아니스트들은 많다. 배장은, 임미정 등 하나같이 유려한 테크닉과 뛰어난 감성의 소유자들로 한국 재즈계를 대표하고 있다. 그러나 송영주는 그들과 자신을 구별 짓게 하는 가장 강력한 무기를 하나 가지고 있다. 바로 ‘무심함’이다. 송영주는 마치 기도하듯 음악을 한다. 2005년, 라는 앨범으로 처음 재즈계에 발을 들여놓은 순간부터 그녀의 모든 관심은 오로지 그 자신의 삶, 그리고 그것을 표현하는 음악 외 어떤 것에도 있지 않았다. 4년의 시간동안 그때그때의 경험들과 배움을 하루의 기도처럼 진실되게 써 내려온 송영주의 음악에는 따라서 다른 뮤지션들의 그것에서 쉽게 찾을 수 없는 경건함과 선함이 묻어져 나온다. 4집 는 이러한 기도들이 여물어진 뒤 ‘송영주’라는 하나의 인생이 비로소 정리되어 드러난 자서전과도 같다. 즉흥연주와 비정형화된 코드로 대변되는 재즈의 본질은 자유와 진실됨이다. 송영주가 남보다 조금 늦게 재즈의 길을 택했음에도 너무나 무심하고도 편안하게 자신의 음악을 만들어가고 있는 것은 그녀의 삶 자체가 바로 재즈를 닮아 있기 때문일 것이다. 그래서 송영주는 최고일 수밖에 없다. 황덕호도 지적했듯이. 그렇다. “재즈는 송영주의 모국어”다. [수록곡 소개] 2. Amsterdam Holland 여행을 다녀와 일상과 곁에 있는 사람들의 소중함을 다시금 느끼게 되었다는 송영주. Amsterdam은 그때의 기분을 떠올리며 송영주가 일상에 바치기 위해 쓴 곡이다. 서정적인 멜로디와 깔끔한 연주가 돋보이는 곡. 3. Bittersweet 4집 앨범의 특색을 대표할만한 곡. 한층 성숙해진 송영주의 내면적 깊이가 그대로 드러나는 곡이다. 둔탁한 베이스 음계와 동일하게 진행되는 깊이감 있는 피아노 터치가 곡이 끝나는 순간까지 지속되며 가슴을 울린다. “이 곡은 앨범 녹음하기 몇 주전에 쓴 가장 최근 곡이다. 살아가면서 크고 작게 많은 선택을 하며 살아간다. 내가 택한길이 힘들지 않고 주어진 일들이 쉽게 풀리면 좋겠지만 항상 그렇지만은 않은 것 같다. 요즘 들어 모든 것에는 better&sweet 이 공존한다는 생각이 부쩍 든다.” ? 송영주 9. C'est Toi - Au fond du Temple Saint (Georges Bizet) EBS 스페이스 공감을 통해 화제가 되었던 조르쥬 비제의 오페라곡 . 많은 이의 사랑을 받고 이번 앨범에 수록되었다. 원곡의 서정성을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 송영주만의 감성적 편곡과 피아노 음색을 잃지 않는 수작이다. [PROFILE] * 피아노 - 송영주 (Young Joo Song) 재즈 피아니스트 송영주는 숙명여대 피아노과 졸업 이후, 버클리 음대 Jazz Performance(piano), 맨하탄음대 Jazz Performance를 석사졸업했다. Manhattan School of Music에서 Concert Big Band의 수석 피아니스트를 담당하며, 죠지 가존(George Garzone), 밥 민처(Bob Mintzer), Nancy Marano, Ed Tomassi, Steve Slagle 등과 같은 세계적인 대가들과 뉴욕에서 연주활동을 하였다. 또한 송영주는 재즈뿐만 아니라 다양한 스타일을 소화할 수 있는 연주자이자 작곡자, 편곡자로 인정받으며 뉴욕의 카네기홀을 비롯하여 보스톤, 워싱톤DC, 내슈빌 등으로 활동무대를 넓혀 갔다. 2004년 6월 귀국한 후 뉴욕에서 제작한 1집 「Turning Point」가 2005년 발매되어 ‘한국 재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꿈꾸는 여성 재즈 피아니스트의 당찬 도전’이라는 평을 받았으며, 2006년 재즈와 CCM의 매력적인 조우가 돋보이는 「Jazz meets hymns」를 발표하여 극찬을 받은 바 있다. 이후 2집 「Journey」, 3집 「Free to Fly」, 스페셜 앨범 「Jazz Meets Christmas」까지 총 5장의 앨범을 발매했다. 앨범 「Free to Fly」는 의 ‘최우수 재즈&크로스오버-재즈음반부문/최우수연주’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송영주는 부산 문화회관 대강당에서 열린 Seamus Blake와의 초청 공연을 포함, 세종문화회관, 성균관대 새천년홀, EBS Space 공감, KBS 재즈수첩, 클래식 오딧세이, DS Hall, 클럽 에반스 등 다수의 공연장에서 활발히 활동을 펼치고 있다. 그녀는 또한 2006년 가수 비의 월드 투어 세션으로 참가하여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2008 재즈피플 리더스폴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백석대 교수이며, 서울대, 동덕여대, 서울예대에 출강하며 후진을 양성하고 있다. 송영주는 현재 스톰프뮤직 소속 아티스트로 활동 중이다. -1999 Piano Department Chair Award 수상 -2000 BMG Scholarship Award 수상 -2000,2001 Jazz Performance Award 수상 * 드럼 - 아리 호닉(Ari Hoenig) 1973년 태어난 아리 호닉(Ari Hoenig)은 클래식 가수였던 아버지, 그리고 바이올리니스트이자 피아니스트였던 어머니 아래에서 어린 시절부터 음악과 밀접한 삶을 살아왔다. 12세에 처음 드럼 스틱을 잡고 꾸준히 실력을 키워온 그는 노스 텍사스 대학교에서 3년을 마친 뒤, 1995년 뉴저지의 윌리엄 페터슨 컬리지로 편입하여 뉴욕에서의 활동을 시작한다. 뉴욕 브룩클린에 자리를 잡은 아리 호닉은 장 미셸 필크 트리오(Jean Michel Pilc Trio), 케니 워너 트리오(Kenny Werner Trio), 크리스 포터 언더그라운드(Chris Potter Underground), 커트 로젠윙클 그룹(Kurt Rosenwinkel Group) 조슈아 레드맨 일레스틱 밴드(Joshua Redman Elastic band) 등을 포함한 유명 재즈 밴드들과 함께 폭넓은 활동을 이어간다. 허비 행콕(Herbie Hancock), 이반 린츠(Ivan Linz), 윈튼 마샬리스(Wynton Marsalis), 투츠 테일즈먼스(Toots Theilmans), 팻메쓰니(Pat Metheny), 조 레바노(Joe Lovano) 등 세계적 뮤지션들 역시 그와 함께 공연한 바 있다. 2002년 결성된 아리 호닉 콰르텟은 뉴욕을 중심으로 활동하며 "The Painter"(2004)와 "Kinetic Hues" (2005)라는 CD와 DVD를 발매하였다. 두 앨범 모두가 열광적인 호평을 얻고 앨범 “The Painter”가 Fanfare Magazine으로부터 2004년 BEST 5 음반 중 하나로 선정되면서 아리 호닉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다. 2006년 그는 드레이퍼스 레코드(Dreyfus Records)와 계약을 맺고 "Inversations"라는 앨범을 발매, 스페인, 이태리, 핀란드와 미국 주요도시의 투어공연을 마쳤다. 또한 2007년에는 프랑스 리옹의 오페라 하우스와 뉴욕의 55 Bar, 필라델피아 공영 라디오 방송 WRTI에서 솔로 드럼 콘서트를 한 바 있다. 아리 호닉은 드러머, 피아니스트, 키보디스트일 뿐만 아니라 작/편곡자로도 활동중이며 케니워너와 장 미셸 플릭 등에게 곡을 준 적이 있다. 또한 교육자로서, 뉴욕대학을 포함한 미국의 여러 음악대학에서 강의를 하고 있으며, 잡지 에 칼럼을 기고하고 있기도 하다. 아리호닉은 드레이퍼스 레코드의 허가를 받고 송영주의 4집 앨범에 참여하였다. 그는 질전의 심벌(Zildjian cymbals), 야마하 드럼(Yamaha drums), 베이터 스틱(Vater sticks)과 에반스 헤드(Evans heads)를 사용한다. * 베이스 - 댄튼 볼러(Danton Boller) 1972년 인디애나주에서 태어난 댄튼 볼러(Danton Boller)는 그의 가족 모두가 캘리포니아로 거처를 옮기게 되는 12세까지 북서 인디애나에서 유년기를 보냈다. 10세 때 처음으로 전자 베이스를 잡았지만 진지하게 재즈와 관계를 맺게 되는 것은 고등학교 입학 후이다. 그는 데이브 브루벡 콰르텟(Dave Brubeck Quartet)의 “Senator” 유진 라이트(Eugene J. Wright)와 함께 더블베이스를 공부하고 연주하기 시작했다. 캘리포니아 주립대학에서 음악학위를 받으며 공부를 이어나가던 그는 1997년 로스앤젤레스 재즈 소사이어티(Los Angeles Jazz Society)에서 수여하는 ‘셸리 맨 뉴 탤런트 어워드(Shelly Manne New Talent Award)’를 수상하고 뉴욕으로 자리를 옮긴다. 댄튼 볼러는 세계 유수의 훌륭한 아티스트들과 녹음, 공연, 투어활동을 한 바 있다. 그와 함께 했던 아티스트들로는 로이 하그로브(Roy Hargrove). 세이머스 블레이크(Seamus Blake), 데이빗 키코스키(David Kikoski), 베니 월러스(Bennie Wallace), 멀그류 밀러(Mulgrew Miller), 앨빈 퀸(Alvin Queen), 윌리 존스(Willie Jones III), 앤서니 윌슨(Anthony Wilson), 아담 래퍼티(Adam Rafferty), 존 피쉬맨(John Fishman), 매트 뮤니스터리(Matt Munisteri). 로버트 글래스터(Robert Glasper), 로니 매튜스(Ronnie Mathews), 스티브 넬슨(Steve Nelson), 빌리지 뱅가드 오케스트라(The Village Vanguard Orchestra) 등이 있다. 댄튼은 현재 로이 하그로브 퀸텟(Roy Hargrove Quintet)의 멤버로 활동중이다. [DISCOGRAPHY] - 「Turning Point」EKJD 0150 송영주의 데뷔 앨범으로 미국 뉴욕의 브룩클린에 위치한 피터 칼 스튜디오에서 녹음. 더블 트리오 라인 업으로 구성되어있다. 클래시컬한 멜로디와 품격 있는 서정성이 돋보이는 피아노 솔로 곡 'Prelude', 라틴과 스윙, 피아노 솔로와 트리오의 하모니가 절묘하게 결합된 타이틀 곡 'Turning Point' 등 송영주의 다양한 역량이 결집된 작품들을 만날 수 있다. - 「Jazz meet hymns」EKLD 0751 재즈와 CCM이 만났다. 미국의 최고 CCM 레이블 Cool Springs Records에서 발매, 현지에서도 격찬 받은바 있다. ‘What a Friend We Have in Jesus’ (죄짐맡은 우리구주)’ ‘Sweet Hour of Prayer’(내 기도하는 그 시간) 등을 수준 높은 재즈 퀄텟으로 새롭게 연주하였다. - 「Journey」EKLD 0765 미 뉴욕 현지 레코딩, 세계적인 드러머 Quincy Davis 공동 프로듀싱 앨범. 세계 최정상의 Quincy Davis(ds), Richie Goods(b)와 함께한 재즈 트리오의 정수. ‘아직 끝나지 않는 여행’(Journey), ‘비가 온다’(Sweet Rain), 스탠다드 넘버‘AloneTogether’ 등 수록 - 「Free to Fly 」 송영주 정규 3집. 탁월한 멜로디 감각을 지닌 송영주의 진가를 충분히 보여줄 수 있는 야심작으로서, 원 멜로디를 꼼꼼히 기억해내며 멋진 피아노 솔로라인을 끊임없이 만들어내고 있는 그녀의 열정이 고스란히 담겨있다.국내앨범' 으로 선정되었습니다. 선정위원들의 평가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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