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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R&B 싱어송 라이터 박소연 신인 아닌 신인 박소연은 6년전부터 MC한새의 "허무한 나무", "사랑이라고 말하는 마음의 병" 등의 노래를 부른 "보라"라는 예명으로 활동했던 경력의 소유자이다. 이후 또 다른 성장을 위해 다른 음반기획사를 통해 앨범 준비를 해왔다. 헌데 5년간 정규앨범 한 번 내지 못한 채 기획사에 매여 있는 나날이 계속 되었다. 결국 소송 끝에 자유를 얻었고 그녀만의 음악을 되찾았다. 수많은 자유영혼들이 예술의 길을 가지만 결국 재능 있는 자가 살아남는 것이 아니라 살아남는 자가 재능 있는 것이다라는 이정표를 만나게 된다. 그녀에게 이미 꿈이라는 것은 숨쉬는 '공기'정도 였다. 문제는 그런 것이 아니다. 어떤 음악으로 많은 사람들과 함께 공감할까 이다. 작사, 작곡, 편곡까지 모두 R&B 싱어송 라이터 3살때부터 음악과 함께였다. 피아노로 시작했고 초등학교 5학년부터 작사,작곡을 했다. 리듬을 따라가다보니 몸이 들썼였다. 그래서 춤도 췄다. 타샤니의 멤버였던 애니로부터 정식으로 춤도 배웠고 친구들과 대회에 나가기도 했다. 댄스가수를 할수도 있었겠다 했더니 그것 말고도 하고 싶은 음악이 있었다고 한다. "중학생이 되기 전에 시스터 액트를 보고 로린힐의 음악을 들었어요 그리고 모니카와 브랜디 같은 흑인 음악에 흠뻑 빠져 들었죠. 그렇게 R&B를 좋아했어요. 그러다가 MC한새를 만나게 됬고요 이제 BCR에서 드디어 제가 하고 싶은 음악을 하게 됬어요. 이전 기획사에서는 저의 색이 너무 많이 들어있다고 하지 못하던 음악들을 이제는 마음껏 할 수 있게 됐거든요" 그녀의 이번 싱글 타이틀 곡 "Please Tell me"역시 박소연 스스로 작사,작곡,편곡한 R&B 스타일의 곡이다. 떠나간 사람에 대한 뒤늦은 후회 그리고 아픔을 담고 있는 이 곡은 박소연만의 색깔 있는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이다. "작사,작곡은 어릴 적 부터 계속 해왔지만 편곡은 남에게 맡겨야 했는데 아무래도 제가 표현하고 싶은 100%를 다 채울수가 없더라고요. 그래서 직접하자 했어요. 저는 모든 일에 목표와 계획을 세워 이루어 나가는 편이라 책도 사고 계획 짜서 하나씩 하다 보니 되더라구요." 그녀는 까다로웠다. 그녀의 음악에… 그리고 전혀 까다롭지 않았다. 그녀의 웃음에… 그리고 그녀는 이번 싱글을 내면서 또 많이 배웠고 앞으로도 계속 배워나가고 싶다고 한다. "이전 기획사에서 기다림에 지쳐 처음으로 음악이 나와 안 맞는 걸까? 라고 생각해 본 적 있어요. 그런데 음악이 내 길이 아닌 것이 아니라 내가 이길을 나에게 맞게 만들어가야 겠다고 생각해요. 음악 없이 살수 없거든요. 더 많은 사람들에게 제 음악을 들려주고 싶어요" 박소연… 그녀의 노래를 들어보라. 음악이 말해줄것이다. 글: 최은희 자료제공: 비씨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