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동우专辑介绍：Beautiful Thing ..." I'm Mr! " 영화'미스포터' - 음악 '미스터 동우' "브릿지 존스 다이어리의 르네젤위거"와 "아일랜드의 이완 맥그리거"가 주연을 맡은 영화 "미스포터"의 한국 개봉을 위한 주제곡으로 백동우의 "마법의 성"이 지목되어 화제다. “미스포터”는 100년 동안 전세계 1억부 이상, 30개 언어로 번역된 베스트샐러 동화 [피너 래빗 이야기]의 실존작가 베이트릭스 포터의 호기심, 열정, 사랑 등을 거장 크리스누난 감독이 19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영상을 그려낸 작품. 12년전 천사의 미성으로 마법의 성을 불러 세상을 떠들썩 하게 한 백동우가 다시 우리 앞에 다가온다. 더욱 진솔하고, 더욱 부드러운 목소리로... 백동우는 1994년 14세의 어린나이로 “마법의 성” 이란 노래를 '어른 들을 위한 동요'로 자리매김 시킨 것과 같이 미스포터란 영화는 19세기 한 작가의 글을 '어른 들을 위한 동화'로 100년 만에 다시 아름답게 영화화 한 것이다. 이렇게 “미스포터”란 영화에 백동우의 동화같은 음악 “마법의 성”의 아름다운 노랫말과 이미지가 부합되어 '미스포터'의 홍보 주제곡으로 만들어지게 되었다. 1994년 국내 음악계에서는 이례적으로 “마법의 성”이란 아름다운 노래로 더클래식과 백동우가 두가지의 다른 음색으로 불러 많은 이들의 이목과 관심속에 첫 음반에 참여한 백동우, 이런 백동우가 2007년 1월 “Beautiful Thing ... I'm Mr" 란 디지털 싱글앨범을 발표하고 이제는 더 커진 날개를 달고 하늘을 향해 날아 오른다. 백동우는 올 가을 정규 음반 출시를 위해 비밀리 작업을 하던 중 영화사로부터 뜻밖의 제의를 받아 “마법의 성”을 다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가슴 따듯한 영화 “미스포터” 홍보 주제곡 “마법의 성”을 부르게 되어 백동우의 음반발매 전략을 수정해야 하지만 뜻밖의 좋은 기회가 찾아와 예상보다 먼저 인사를 드리게 되어 오히려 잘 된것 같다며, 영화가 작품성이 뛰어나 기대 보다 많은 인기를 얻을 것 같다며 벌써 부터 백동우를 찾는 사람이 많아졌다며 즐거운 표정,하지만 한 편으론 가을 에 맞춰 컨디션 조절을 하고 있던 중이라 준비가 덜된 상태에서 대중 앞에 나서게 되어 많이 긴장되고 걱정도 많이 된다고 한다. 또 오랜만에 “마법의 성” 작곡가이자 “더 클래식”의 김광진씨를 만나 새앨범의 곡도 도움을 받기로 하여 흐믓한 만남이 이루어졌다는 후문.... 백동우의 이번 디지털 싱글 앨범은 우리가 너무나 잘 알고 있는 곡 “미스포터” 홍보 주제곡 [마법의 성] 과 어린 시절부터 친형처럼 따르던 장나라, 강성훈, 김현정, 한경일 등 많은 가수들의 프로듀서를 했던 서동성씨가 작곡하여 어려움을 딛고 새롭게 인생(?)을 시작하는 백동우를 위해 선물했다고 한다. 신승훈 선배를 닮고 싶다는 백동우의 담백하며, 진지한 목소리가 가슴 따듯한 영화처럼 마음을 적시듯 아름답다.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경민씨가또한 우정을 과시하며 무료로 연주를 해주었다는...... 참 아름답고 슬픈 노래 [사랑을 그려봅니다] 2곡으로 디지털 싱글로 발매되어, 영화 미스포터의 아름다운 영상과 함께 어린 백동우의 모습과 성장한 미스터 백동우의 녹음 장면들로 이루어진 M/V로 멜론 등 각종 음악포털을 통해 먼저 팬들에게 인사할 예정이다. 미스포터의 아름다운 영상 뿐만 아니라 가수 백동우의 아름다운 목소리도 10여년의 기다림 끝에 다시 듣는다. 백동우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앨범 “Beautiful Thing ... I'm Mr" 는 소년에서 어른으로 자라나는 우리의 일상처럼 백동우의 진솔하고 편안한 목소리가 어쩌면 휴식이라는 쉼표가 되어줄 거라 기대를 걸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