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을 울리는 감성발라드 모던쥬스 “이별을 걷는다”는 “버스정류장” “사랑을 시작해도 되겠습니까”등 수채화 같은 신선한 음악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져 있던 모던락 그룹의 곡으로 오래만에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 OST PART1 의 타이틀곡 “이별을 걷는다” 로 다시한번 따듯한 감성 모던락 발라드를 공개한다. 그리고 엔딩 타이틀곡 미루(MIRU) “그대여서 고마워요”는 “병원에가다”, MBC 미니시리즈 “미스 리플리” 의 “입버릇처럼“, 모던쥬스의 보컬로 활동하던 미루의 솔로곡으로 로맨틱한 보컬이 돋보여, 누구나 한번만 들어도 멜로디를 외울 수 있을 만큼 반복적인 멜로디와 밝은 가사의 경쾌한 리듬의 곡이다. 이 두곡은 박명수의 “바보에게 바보가”, 데이라이트의 “머리를 자르고”, 브라운아이드걸스 ‘제아’와 엠블랙 ‘지오’의 듀엣곡 “니가 따끔거려서”, ‘지아’와 다비치 ‘혜리’의 듀엣곡 “사랑했었다면”‘지아’와 ‘케이윌’의 듀엣곡 “그대이길 바래요”, MBC드라마 ‘내 마음이 들리니 OST’ 지아의 “들리나요” 등을 작곡한 minuki의 작품이다. 2014년 하반기 주말을 책임질 MBC 주말드라마 ‘장미빛 연인들’은 윤재문 연출, 김사경 작가의 탄탄한 구성과 화려한 캐스팅으로 주말 드라마 흥행 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희망을 품고 하루하루 열심히 살아가는 청년 차돌 역을 맡은 이장우는 미래에 대한 불안감으로 힘겨워하는 대한민국의 20~30대 젊은이들의 고통과 고민을 대변하며, 아이 초롱이와 함께 싱글파파의 애절한 부성애 연기를 통해 잔잔한 감동을 전달할 것이다. 이미숙, 박상원, 장미희, 정보석, 임예진 등 탄탄한 연기력의 중견 연기자들의 열연으로 빛나는 ‘장미빛 연인들’은 미숙한 청춘들의 삶과 중년들의 복잡한 삶 속에서 진정한 사랑과 인생의 의미를 깨닫게 되는 가족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