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에서 온 편지

달에서 온 편지

  • 流派:Pop 流行
  • 语种:韩语 纯音乐
  • 发行时间:2009-12-15
  • 类型:录音室专辑
  • 歌曲
  • 歌手
  • 时长

简介

소극장 콘서트가 앨범 한 장에 그대로! 한 장의 베스트 앨범과도 같은 조규찬의 언플러그드 앨범 [달에서 온 편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던 조규찬의 2009년 8월 대학로 소극장 공연 [달에서 온 편지]가 앨범 한 장에 그대로 담겼다. 공연 [달에서 온 편지]는 다소 생소하지만 신선했던 ‘북 콘서트’로, 동명의 에세이 집 [달에서 온 편지]의 몇 가지 에피소트 낭독과 함께 기존 히트곡들과 조규찬의 애창곡을 언플러그드 버전으로 선보이며 많은 인기를 끌었다. 관객들의 공연에 대한 만족도가 매우 높았던 터라 이를 또 듣고 싶어하는 많은 이들의 요청으로 공연 레파토리를 그대로 재녹음하기로 결정했다. 그의 9집 앨범을 기다리는 많은 팬들의 감성을 잠시나마 잔잔히 채워줄 것이다. 우리의 귀를 호강시키는 조규찬의 명품 사운드. 이번 언플러그드 앨범을 통해 우리는 오랜만에 조규찬만의 감성과 그의 음악적인 역량을 새삼 느낄 수 있다. 베이스(최훈), 피아노(강화성), 기타(조규찬) 단 3명으로 구성된 세션 플레이지만, 너무나도 꼼꼼하고 꽉 찬, 동시에 섬세함과 고유의 감성을 들려준다. 조규찬의 명품 편곡과 현 한국 대중음악 신 최고의 뮤지션들 중 하나인 강화성, 최훈의 연주가 최고의 조합을 이루어, 또 다른 매력으로 다가온다. 이번 앨범 녹음을 위해 세계적으로 사랑받는 야마하 피아노에서 특별히 피아노를 제공, 완벽한 사운드에 힘을 더했다. 한 장의 베스트 음반과도 같은 선곡. 공연에서 각각의 에피소드에 맞춰 선곡된 음악은 조규찬 1집부터 8집까지의 주옥 같은 곡들로 아낌없이 채워졌다. 이는 공연에 몰입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해주었을 뿐 아니라, 그가 나긋나긋 소개했던 과거의 어느 때로 돌아간 것과 같이 애틋함을 불러 일으키며 편안함과 반가움을 주었다. 아마 공연을 보지 않고 이번 앨범을 선택하는 이들에게는, 절판되어 구하기 힘든 그의 예전 앨범들을 대신할, 마치 하나의 베스트 앨범과도 같은 구성으로 또 다른 기쁨을 선사할 것이다. 언플러그드 앨범에서만 들을 수 있는 신곡 “Long Trip”, David Tao와의 재회 “I love you”. 이번 언플러그드 앨범에는 특별한 것이 있다! 미국 출신의 대만의 인기가수 David Tao(데이빗 타오)의 爱很简单(애흔간단)의 리메이크와 공연에서만 공개했던 몇 년만의 자작 신곡 “long trip” 을 고심 끝에 수록하게 된 것. Long Trip-이 곡은 ‘지금’을 살고 있는 우리들 모두의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노래이다. 제목 그대로 물리적으로 어디로 가는 것을 뜻하는 것이 아니라, 침체된 삶으로부터 벗어나 마음의 release를 갖는 여행길을 표현했다. 서정적인 가사가 지친 마음에 따뜻한 위로를 건낸다. 그를 위해 코드웍이나 멜로디 같은 여러가지 요소들이 복잡한 장치없이 담백하게 어우러졌다. 곧 나올 정규 앨범에 수록할 예정인 곡이었지만, 이번 언플러그드를 위해 특별히 공개, 그의 신곡에 목말라 하는 팬들에게 멋진 선물이 될 것이다. I love you-이 곡은 Joanna Wong(왕약림)이 ‘I love you’라는 제목과 함께 영어로 리메이크 하면서 큰 인기를 얻은 적이 있다. 조규찬과 David Tao의 인연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 조규찬 6집 앨범 타이틀이었던 “baby baby” 또한 David Tao의 곡으로, 양국에서 인정받고 사랑받는 싱어송 라이터들의 주옥 같은 만남으로 화제를 모았었다. 이번 I love you 역시 조규찬이 직접 번안 가사를 쓰고 편곡을 해, 탄탄한 음악과 그만의 감성으로 새로운 감동을 선사한다. 조규찬만의 감성을 통해 듣는 인기 팝송들. Madonna(마돈나)의 ‘Crazy For You”, Cyndi Lauper(신디 로퍼)의 ‘Time After Time”, 마이클 잭슨의 “Ben” 등 더 이상 설명이 필요없는 pop 히트곡이 조규찬의 앨범 안에 담겼다. 새로이 편곡되어 조규찬의 음성으로 불려진 각각의 음악들은 원곡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덤덤한 매력을 발산한다. 조규찬이 사랑하고 즐겨부르는 곡들을 그만의 감성으로 해석한 버전들로, 조규찬의 팬이라면 그의 취향도 엿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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