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만에 찾아온 싱어송라이터 노지훈 아이돌 육상대회 문지기 골키퍼 및 오디션 프로그램 출신 노지훈 2년만의 공백을 깨고 프로듀서겸 작곡자, 가수가 되어 나타났다. 노지훈은 이번 싱글 앨범의 프로듀싱를 실력파 R&B 프로듀서겸 싱어송라이터 디알로와 함께 호흡 맞춰 직접 디렉팅하며, 아티스트로서의 폭 넓은 재능을 뽐냈다. 자켓은 앨범의 곡의 스토리텔링을 절묘하게 담아냈으며 “최소한으로 최대한을 시현하다”라는 의미를 가진 포토그래퍼 시현하다 와의 콜라보로 전체적인 이해를 돕는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온전히 노지훈을 담고 싶었다. 큐브엔터테인먼트라는 대형기획사에서 나온 뒤 내는 첫 앨범이기 때문이다. 그 동안 서정적인 음악으로 주목 받았다면, 그동안 그에게 잠재되어있던 블랙뮤직의 오리지널리티를 본격적으로 드러낸 앨범으로 섹시한 음색과 그루브한 보컬패턴, 끈적한 사운드가 어울려 고급스런 분위기를 풍긴다. “안 해도 돼”라는 곡은 R&B를 기반으로 뒀으며 요즘 한국가요계에 보기 드문 4분의3박자 곡이다. 섹시하고 간드러진 보컬과 어우러진 트렌디한 사운드는 진한 사랑을 주제로 향한다. 남녀간의 미묘한 사랑에서 포착한 섬세한 시선이 인상적이다. 믿고 보고 들을 수 있는 노지훈의 음악. 뮤지션 노지훈을 주목 해 보자! [Credit] Executive Producer : MASTERPIECE 최상현 Music Produced and Director : 노지훈 Lyrics by Diallo 노지훈 Composed by Diallo 노지훈 Arranged by Diallo 노지훈 Bass Guitar 신준오 Keyboard 박성실 Recording Engineer : Diallo @ Diallo Studio Mix Engineer : Diallo @ Diallo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Album covered by 시현하다 Hair & Make up 명진부원장,승연실장,윤슬기 Stylist 유지트 유효정 대표 Photo 이진영 M/V MASTERPIECE PRODUCTION Distributed by Warner Music Kore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