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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올겨울 감성을 자극할 마지막 음악- Red Soul(레드 소울) 첫 번째 미니앨범 “뒤로 걸어요” 이처럼 다양한 얼굴을 가진 장르가 있을까. 가장 유행을 타면서도 가장 대중적이며, 가장 강렬하게 사람의 감정을 자극할 R&B의 무한 매력. 얼마 전까지만 해도 소몰이 창법으로 전 국민의 감성을 자극하며 가슴을 울렸던 R&B가 좀 더 매력적이고, 좀 더 진하게 올겨울의 마지막을 울릴 예정이다. 이미 노래 하나로 수많은 고정팬을 보유하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Red Soul(레드 소울)”은 대학교와 여러 행사에서는 이름난 그룹이다. 이들이 드디어 첫 번째 미니앨범 [Color is Red]를 발매한다. 타이틀곡 [뒤로 걸어요]는 R&B 팝 넘버로 레드 소울 멤버들의 무한매력 보이스를 한껏 느낄 수 있는 곡이다. 부담없이 친근한 선율 속에 범상치 않은 멋을 갖추고 있는 이 넘버는 시간을 되돌리기 위해 뒤로 걷는다는 애절한 사랑을 담은 조은희 작사가의 가삿말이 듣는 이들의 귓가를 맴돌며 올 겨울 감성을 자극할 마지막 노래로 뽑힐 수작이다. 두 번째 트랙의 [한 여자를 사랑한 한 남자] 아카펠라 느낌의 정통 발라드 곡으로 레드 소울 멤버들의 절대 화음과 순수한 사랑을 가진 한 남자의 낭만적인 소년풍의 러브스토리를 담고 있어 아카펠라의 새로운 장르를 느낄 수 있는 넘버다. 마지막 트랙의 [Ting]은 미디움 템포의 곡으로 풍성하고 다채로운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앞의 곡들이 겨울의 강렬한 색채를 연주했다면 이번 곡은 파워풀함을 덧대어 자칫 무거워질 수 있는 앨범에 활기와 리듬감을 불어넣었다. 화음과 음악성 하나로 아시아에서 러브콜을 받다- 이미 SBS <스타킹>으로 이름을 알리며, 젊음의 인기를 대변하는 대학교 축제는 물론 각종 행사의 단골 게스트로 바쁜 행보를 걷고 있는 “Red Soul(레드 소울)”은 절대적인 화음과 음악성 하나로 일본은 물론 말레이시아, 필리핀 등 아시아의 음반제작과 프로모션 등의 러브콜을 받으며, 국내는 물론 한류스타로서의 가능성도 보이고 있다.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과 스탭들의 퍼레이드- 이번 “Red Soul(레드 소울)”의 앨범은 국내 최고의 음악감독들이 참여하여 더욱 높은 완성도를 보여주었다. 이미 MBC <보석비빔밥>과 KBS <미워도 다시한번> 등 드라마와 함께 여운을 더욱 진하게 남긴 OST를 작사, 작곡, 편곡은 물론 더원, 이루, 남규리 등의 앨범에 참여한 ‘문규혁’을 비롯하여 KBS <엄마는 뿔났다>, SBS <내 남자의 여자> 등의 음악감독을 맡은 강동윤, 그리고 국내 최고의 작사가 ‘조은희’가 참여하여 앨범의 날개를 달아주었다. 또한 국내 유명 엔지니어인 구자훈은 앨범의 녹음 및 믹싱, 사운드를 디렉팅하여 수준 높은 사운드를 들려주었다. 알록달록 컬러의 경쾌한 음악들이 주를 이루는 가요 트렌드 속에 은은한 멜로디에 보이스가 악기와 하나를 이룬 조화로 완벽한 음악성을 보여주지만, 애써 꾸미지 않은 느낌을 받을 수 있는 “Red Soul(레드 소울)”의 음악은 보내기 싫은 이번 겨울의 마지막 히트곡이 되기 충분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