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라날로그(Lanalogue) 락밴드로서의 정체성을 한번 더 확립시키다 왜 밴드 음악을 들어야만하는가에대한 명확한 이유를 제시하는 밴드가 더 이상 나타나지 않고 있는 시대, 죽어가는 밴드신에서 라날로그가 해답을 제시할 수 있을까 얼마전 데뷔한지 1년이된 라날로그는 초심으로 돌아가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이 앨범을 제작했다. 정통적인 락음악의 정서는 받아들이면서도 현대를 사는 MZ세대들에게도 락과 밴드 음악을 들어야할 이유를 제시할 수 있는 이 앨범은 그간 막혀있던 락음악과 신세대간의 장벽을 허물 수 있을것으로 기대된다. 1. Nightcrawler 시작부터 캐치하면서도 강한 리프가 귀를 매료시키는 하드락 곡이다. 하드락이지만 큰 대중성을 갖고있으며 라날로그의 엄청난 성장을 한번 더 보여주는 곡으로서 라날로그의 새로운 정체성을 확립하게 해준다. 그간 라날로그의 곡들과도 또 다른 매력을 갖고있으면서도 한번 더 밴드로서의 본질을 확립시키는 라날로그에게는 깊은 의미가 있는 곡이다. 2. Shinosaka 그간 라날로그가 걸어온 길이 자신들의 정체성과 색깔을 찾아가는 과정에 있었다면 이 곡은 그 정체성과 색깔을 한층 더 짙게 풀어낸 느낌인거같다. 그동안 시도했던 모던락의 느낌을 가져가되 한층 더 나란히 정돈된 색깔이 이 곡의 최대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호소력 짙은 코드 진행, 편곡, 창법이 한데 어우러져 깊은 색감을 만들어낸다. 19년도 기타리스트 타츠오가 살던 신오사카역에서 멤버들의 추억을 노래했다. [Credit] 1. Nightcrawler Composed by Lanalogue Lyrics by Lyoon & E.min Guitar by Tatsuo & E.min Bass by E.min Drum by Meteor & Tatsuo & E.min Mixed by Lyoon Mastered by 전훈(Sonic Korea Mastering Studio) 2. Shinosaka Composed by Lanalogue Lyrics by Lyoon Guitar by Tatsuo Bass by E.min Drum by Meteor Piano by Kyunue Strings by Kyunue Mixed by Lyoon Mastered by 전훈(Sonic Korea Mastering Studio) [Music Video Credit] 1. Nightcrawler Directed by NOON Camera Directed by NOON Jimmy jib operated by NOON Litght Directed by NOON Edit by NOON Color Grading by NOON 2. Shinosaka Directed by Lyoon Camera Directed by NOON Edit by Lyoon Color Grading by L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