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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앨범 소개 에단(ethan)의 첫번째 EP앨범 11장의 싱글앨범 이후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지난 2016년 첫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한 이후로 싱어송라이터로서의 '에단' 은 정말로 쉴 틈 없이 달려왔다. 소속사의 지원 없이 11장의 앨범을 하면서 다양한 플랫폼에 노출되지 않았고 어릴 적부터 음악을 해왔지만 방향을 찾지 못했던 그로서는 이제 그간 본인이 꼭 하고자 했던 것들을 모두 분출할 기회를 찾은 것이다. 뮤지션으로서의 빠르지 않은 반응등 그리고 그의 음악에 대한 기대감은 물론 감사한 일이지만 소극적인 성격의 '에단' 으로서는 마냥 앨범을 발매 하기에는 부담이 컸을 것이다. 그러나 그는 주춤거리기보다는 앞을 보고 직진하기로 마음먹었다 그동안의 앨범이 결과물을 내놓는 것 자체에 집중했던 것이라면, 첫 번째 EP 앨범 [Dear] 에서는 가족에 고민을 더해 음악적 퀄리티를 더욱 높이고자 했다. 이전에는 시도하지 못한 새로운 음악적 방향에 대한 실험이 크게 반영된 동시에, 이전의 사운드를 과감히 덜어내고 '에단' 본인 목소리의 본연적인 매력을 디테일하게 살리는 데에 공을 들였다. 첫번째 트랙 'Dear sis'는 타이틀 곡으로서 에단의 첫번째 시티팝 장르의 '여동생'을 위한 곡이다 흥겨운 리듬과 , 정교한 믹싱과 마스터링 좌우의 편차를 이용함으로 스테레오로 들었을때 다채로운 음악의 색깔을 느낄수 있다 두번째 트랙 'Dear mom' 은 '엄마'를 위한곡으로 그동안의 살면서 엄마를 통해 느꼇던 사랑 그러나 부족한 나자신을 발견하며 원망도 했던 솔직한 마음을 노래에 담아냈다 풍부한 사운드와 에단의 감성적인 목소리에 힘이 실어 듣는이로 하여금 다시한번 엄마를 생각하게끔 만든 곡이다 세번째 트랙 'dear father'은 '아버지'에 관한 곡으로 '아버지' 라는 이름의 무게가 주는 우리 사회의 현실감을 느낄수 있는 노래이다 모든 부모님이 좋은 부모님일수 없고, 각자가 느끼는바가 다르듯이 노래의 화자가 느끼는 슬픈 감정을 그대로 노래에 담아 냈다 2년의 시간동안 깊이있고 감성은 짙어졌으며, 자유로운 음악을 한 에단의 첫번째 EP 앨범 'dear'에서 그리운것을 감사한것을 들어보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