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한국 힙합 씬에 새로운 도전장을 낸 로우지(Raw-G)의 첫 번째 데뷔 싱글 [I’m OK] 로우지 (Raw-G)는 2000년 초부터 국내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해오다 캐나다 힙합에 매료된 직후 캐나다로 건너가 캐나다 언더그라운드에서 활동해오던 실력파 래퍼로써 특유의 플로우와 탄탄한 랩 실력으로 서서히 인정을 받아왔다. 그간 힙합 씬 에서는 로우지 (Raw-G)가 이제껏 작업해둔 곡들이 공개되면 국내 힙합 씬에 일대 지각 변동이 일어날 것이라는 소문이 나돌 정도로 그의 음악은 힙합 매니아들의 입소문을 타며 힙합 씬에 굉장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 실체를 직접 확인할 수 있는 로우지 (Raw-G)의 데뷔 싱글 [I’m OK]는 로우지 (Raw-G)만의 거칠고 강렬한 랩 스타일에 언더그라운드에서 오랜 기간 같이 활동 해온 아티스트 '지민'의 매력적인 보이스가 더해져 곡의 색깔을 더욱 개성 있게 만들어 주었다. 갖은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오로지 음악, 힙합 한 길만을 고집해온 로우지 (Raw-G)는 이번 싱글을 시작으로 그간 작업해온 Lost Tape 들을 하나 둘 씩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