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9월 발라드 신곡[사랑하는 사람아...] 추억의 음악을 좋아하는 이들에겐 단비같은 소식이다.10년이 넘도록 트랜스 전자음악으로 자극되어진 귀를 식힐 기회가 온것이다.바로 9월의 발라드 신곡 [사랑하는 사람아]를 들고 찾아온 가수 이천만이다. 이천만의 첫 디지털싱글 [사랑하는 사람아]는 떠나간 사람을 애태워 그리워하다 그저 눈물만 삼키며 끝내 말하지 못한 사랑을 보사노바풍의 멜로디로 그려냈으며 7080세대가 아닌 8090세대를 위한 노래라 할 수 있다. 대학시절 통기타 동아리에서 멜로디와 가사만 만들고 녹음기에 녹음했었던 음악이었지만 콩나물엔터테인먼트 프로듀서 빼어날수를 만나 셀프음반제작으로 완성작이 된 것이기에 참 뜻깊은 음악이라 할 수 있다. 이제 세월이 지난 후 열어본 낡은 서랍속의 습작이었지만 다시 음악을 하고싶다는 의지력과 현직 프로듀서의 만남은 현실과 타협하여 하루를 살아가는 그의 마음을 보다 더 풍요롭게 만들었다. 한 여자의 남편, 한 아이의 아버지로 살아가는 이천만. 이제 그에게 새로운 인생의 서막이 올려졌으며 앞으로 꾸준한 음악활동으로 대중들에게 어떻게 평가받게 될지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