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끝나지 않은 나의 첫사랑” [안녕, 내 첫사랑] 이제는 추억이 된 첫사랑 가벼운 인사 한마디에도 다시 떠오르는 추억 아련한 첫사랑의 복잡한 마음을 유지인만의 감성적인 보이스로 독백하듯 노래했다. 멜로우스푼의 다섯 번 째 발표곡 [안녕, 내 첫사랑] 김승재의 차분하고 간결한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함께하는 유지인의 허스키하면서도 부드러운 보컬은 첫사랑을 잊지 못해 흔들리는 마음을 아름답고도 담담하게 표현하고 있다. 따뜻한 봄날 같은 멜로디라인에 드리운 슬픈 감성 이제는 잊어야 하는 첫사랑에게 남기는 혼잣말 멜로우스푼의 [안녕 내 첫사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