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현의 청아한 목소리와 울먹일 듯 가련한 목소리의 조화로, 어리지만 성인 못지않은 감성으로 인생사 모든 일들을 걱정 없는 삶으로 빵빵하게 채우며 즐겁게 살아가자는 내용의 신나는 곡이다. 특히 청학동 훈장으로 더 알려진 김다현 가수의 아버지가 직접 작사를 하고 '그냥 웃자'의 작곡가 공정식이 그동안 써왔던 정통 스타일의 작품들과는 다른 스타일의 곡으로 대중성이 짙은 후크송으로 재미있게 표현했다고 인정받고 있는 곡이다. ■ 크레딧 작사: 김도곤(김봉곤) 작곡: 공정식 편곡: 최준원 Arrangement by : 정경천 CONDUCROR : 윤영인 Drum : 강윤기 Bass : 박한진 Guitar : 박광민, 김광석 Piano : 변성용 Percusion : 박영용 Keybord : 윤정노 Saxophone : 김원용 Trumpet : 김동하 Trombone : 이한진 String”s : 심상원, 배신희 외 Chorus : 김세령 Recording Studio : 초이녹음실 MIXING ENGINEER : 최남진 Assist ENGINEER : 남영우, 김성빈 MASTERING : 소닉채승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