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순과 마주하는 것, 의지대로 되지 않아도 감내하는 것처럼 우릴 힘들게 하는 많은 일들이 있었고 우린 그 안에서 다치고 울고 버티며 참 많이도 아팠다. 그런 나에게, 우리에게 어깨를 내어주며 위로해 주고 싶어 만든 곡. Credit Lyrics by 하운 Composed by 하운 Arranged by 하운 이지상 김찬호 Vocal 하운 Guitar 하운 Bass 이지상 Drum 김찬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