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밤 순수하게 누군가를 좋아하는 마음은 왜 이렇게나 보답 받기 어려운가. 마음과 마음이 이어진다면, 누군가 한 사람이라도 나를 알아준다면, 이 도시의 밤이 이렇게나 쓸쓸하진 않을 텐데.. 바쁘고 정신 없던 도시의 낮이 지나가고 불빛만 남은 도시의 밤, 그리고 그곳에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조용한 위로를 보내는 노래, 서울의 밤. Credit 작사 김민영 작곡 김민영 편곡 문지현, 강유중 Vocal 김민영 Keyboards 문지현 Drums ZESTIN Acoustic & Electric Guitar 강유중 Bass 배정훈 of 포크스푼 Recorded, Mixed and Mastered by ZESTIN Album Artwork 윤서우 Artist Image 이병주 M/V Directed by Blue Flag Cast 엄은빈, 피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