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3월의 봄내음 처럼 풋풋하고 순수한 소년 같은 가수 한경일이 3집 [NEW WAVE]를 들고 우리곁에 돌아왔다. 2집 때와는 사뭇 다른 진지한 분위기의 곡들이 3집의 고뇌(?)를 대변하는듯 눈에 띠는 곡들이 많다. 봄이라는 가제로 잔잔한 어릴 적 사랑을 한편의 수필처럼 그려낸[햇살에 기대면], 3집에서 대표될만한 곡으로 가사 말이 흔하지 않은 [그리고]라는 곡은 김현정, 장나라, 강성훈, G.YO 등을 프로듀서하고 2집 [내 삶의 반]을 작곡한 서동성이 한경일 3집을 위해 쓴 노래이다. 잘 어울리는 옷을 입은 듯 편안하면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