简介
헤이즈, XTM ‘주먹이 운다’ 주제곡으로 2년만에 컴백! “칼 갈았다” 헤이즈, 2년만에 원년 멤버로 컴백! “공백기 동안의 감성 그대로 담았다..기다려 준 팬들에게 감사” 타이틀곡 ‘I RUNNING’, ‘주먹이 운다’의 화끈 액션 록 사운드+ 피아노, 첼로로 ‘초심 찾기’ TOP11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세계로 록 마니아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던 밴드 ‘헤이즈(HAZE, 보컬 이승준/베이스 신창민/기타 송석민/드럼 신동주)’가 XTM 리얼 격투 서바이벌 ‘주먹이 운다 – 영웅의 탄생(이하 ‘주먹이 운다’)’ 주제곡을 발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25일(화) 정오 엠넷닷컴 등 각종 음원사이트에 공개되는 헤이즈의 디지털 싱글 앨범 ‘I RUNNING’은 XTM ‘주먹이 운다’의 주제곡이자 타이틀곡 ‘I RUNNING’과 에서 ‘제 2의 장재인’이란 수식어를 얻으며 주목 받았던 이정아가 피처링에 참여한 ‘I’m Sorry(feat. 이정아)’ 등 총 3곡이 수록됐다. 특히 이번 앨범은 개인적인 사정으로 에 참여하지 못했던 원년 멤버가 집결, 헤이즈의 음악적 ‘초심’이 부각된 앨범으로 알려져 기대를 모으고 있다. 평소 XTM ‘주먹이 운다’의 광팬으로 알려져 있는 헤이즈 멤버들은 ‘주먹이 운다’에 등장하는 파이터들의 화끈한 액션에 어울리는 락 사운드와 함께 피아노와 첼로 사운드를 가미해 서정적인 느낌을 주는 타이틀곡 ‘I RUNNING’으로 잠정 공백기 동안 헤이즈 멤버들이 느꼈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았다. 헤이즈의 리더 신동주는 “’과거 힘든 일들 이겨내고 나아가자는 가사 내용처럼 이후 앨범 원년 멤버들이 1년만에 다시 뭉쳐 초심으로 돌아자는 마음으로 칼을 갈았다”라며 “헤이즈를 기억하고 기다려 준 팬 분들께 감사하고 ‘헤이즈’만의 색깔을 보여줄 수 있는 음악으로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수록곡 ‘I’m Sorry’는 이정아가 피처링에 참여, 헤비한 기타 사운드와 묘한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주목을 끌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헤이즈는 오는 5월 여름 공연 시장을 겨냥한 신보를 출시하며 음악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당시 버스커버스커와 함께 TOP11 중 유일한 밴드 참가자였던 헤이즈는 지난 2011년 OCN 드라마 ‘특수사건전담반 TEN’의 OST ‘또 다른 나’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으며, 하드코어한 록 사운드와 자유분방한 음악 세계로 팬들과 리스너들의 주목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