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별의 아픔과 외로움을 노래하던 R&B대디 김조한이 사랑의 메신저로 변신했다. ‘UN세계평화행사’와 ‘김광석 다시부르기’ 공연 등 의미 있는 자선행사에 참여하며 음악이 가진 사랑의 힘을 몸소 보여주던 그가 새 싱글을 통해 또 한 번 사랑을 시작하려는 가슴 따뜻한 남자로 다시 태어났다. 김조한은 신곡 <다시 사랑하자>를 통해 헤어졌지만 서로 잊지 못했던 연인들의 새로운 출발을 그리는 한편 음악을 통해 사랑을 전하고 싶다는 바람 또한 가득 담아 노래했다. <다시 사랑하자>는 김조한이 직접 작곡한 업템포의 가슴 설레는 멜로디에 아이유, 박효신, SG 워너비 등의 수많은 히트곡을 작사한 국내 최고의 작사가 최갑원의 가사와 김조한의 영원한 음악적 파트너 성낙호의 랩가사가 어우러져 듣는 이들을 매료시킨다. 또한 MBC ‘나는 가수다’에 세션으로 활동한 실력파 기타리스트 홍준호가 참여해 더욱더 곡을 빛내주고 있다. 특히 김조한은 이 곡의 프로듀싱과 엔지니어링은 물론이고 랩까지 직접 선보이는 열정을 보여 아무도 흉내 낼 수 없는 그만의 음악을 탄생시켰다. 1993년 솔리드로 시작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들로 수많은 음반들을 발표하며 그만의 길을 걸어왔던 김조한이기에 이번 싱글에서 보여줄 또 다른 색깔은 리스너들을 설레게 한다. 사랑을 나누고자 하는 자신의 마음의 변화에 이어 음악적 변신마저 꾀한 새로운 시도가 앞으로 또 어떤 길로 이어질지 김조한의 새로운 시작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