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온라인의 강자 태사비애“별 하나 너와난 둘” 피처링을 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그 이름을 확실하게 각인시킨 DALJI 그 두 번째 앨범이 공개 된다. 오랫동안 지켜보던 친구가 있었습니다. 슬플 때나 기쁠 때나 언제나 위로가 되던 친구. 그 친구를 오랫동안 남자로 보고 있었던 내 마음을 언젠가부터 알게 되고, 그 마음을 어렵게 표현을 하려는데 그 순간 친구가 데리고 온 한 여자. 그 친구의 새로운 여자 친구였습니다. 이제는 친구로써 그 오랜 세월을 놓으려 합니다. DALJI 그녀는 굉장한 가창력을 지닌 최고의 호소력을 자랑하는 무서운 신인가수이다. 각종 드라마 OST에서 벌써부터 활약을 하고 있던 그녀 DALJI 의 목소리에 푹 빠져보자. DALJI - “슬플거면 잡았어야지” 를 쓴 작곡가는 요즘 가장 핫 한 작곡가 손이삭과 작사가 김성채 의 작품으로 환상적인 콜라보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길잃은 새벽” 사랑하는 사람이 떠나간다 과연 누가 그사람이 행복하길 바랄까? 행복하지 않고 나에게 다시 돌아오길 바라지 않을까? 이번곡 “길잃은 새벽”은 그런 내용의 곡으로 작사가 김성채와 DALJI가 직접 쓴 작품이다. 작곡은 이제는 이름만 들어도 알법한 손이삭 작곡가의 작품이다. 잔잔한 피아노 선율과 DALJI의 무게감 있는 보컬이 이번 곡 길 잃은 새벽을 수놓았다. 노래 중반부로 갈수록 화려하게 나오는 스트링 소리는 이 곡의 절정을 들어내고 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갈수록 치고 나오는 DALJI의 목소리는 이 곡의 마무리를 확실하게 지어주고 있다. ■ 크레딧 Executive Produced by 김성채 co Produced by 김유정 Lyrics by 김성채 Composed by 손이삭 Recording by 김용섭 Mixed by 정길 Mastered by swai(윤승환)at Studio Maj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