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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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연화 [bedroom] 마음을 위로하는 음악을 전하는 연화의 세 번째 앨범 ‘bedroom’ ‘이별에 앞서 마음을 전할 수 있다면’ 이라는 주제를 가진, 애절한 음색을 담아 새로운 싱글 앨범으로 돌아왔다. 이별했지만 마음이 남아 있는 상태, 피치 못할 사정으로 헤어진 상황을 굴곡 있게 표현했다. 헤어졌을 당시, 우리는 침대에서 이런 고민을 했던 것 같다. 나만의 공간에서 생각을, 그 공간의, 그 때의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 노래했다. 초여름이 시작되었다, 너와 내가 있었던 공간 안락한 침실에 너와의 사랑을 끝끝내 마지막 그 고민들로 숱한 밤을 지샜다. 우리의 어제 그리고 내일 괜찮은 얼굴로 마주할 때 그땐 그렇게 사랑했었지 라며 이야기한다. [credit] Executive producer 연화 Written, Composed & Arranged by 연화 Vocal, Chorus 김단희 Piano 장영심 Guitar 윤덕호 Bass 윤진원 Drums 강솔뫼 Vocal director 연화 Mixed by 김종삼 at Tomato Studio Mastered by 권남우 at 821 Sound Mastering Translation by 박지수(park jisoo) Artwork by @__y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