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기적은 있어.. 단지 내게 오지 않을 뿐 더 이상의 희망고문은 이제 그만! 신인 보컬리스트 ‘뮤지아’가 발표한 ‘기적은 있어’라는 곡은 꿈을 잃었던, 꿈을 잊었던 상처와 좌절을 겪고 있는 모든 사람들에게 보내는 노래이다. 성공이라는 목표를 위해 많은 시간과 열정을 날려버린 사람들, 제대로 뜻을 펴지 못한 자기 인생을 자책하는 사람들에게 다음과 같은 메시지를 던진다. ‘기적, 희망, 행운 .. 이런 것들이 언젠가 찾아올 수도 있고 영영 안 올 수도 있으니, 그런 요행에 기대지 말고 바로 지금 당신이 속한 순간의 행복을 돌아보세요..’ 노래 가사처럼 ‘안 되도 좋고, 되면 더 좋고’의 철학으로 현재에 충실하면서 ‘운이 좋아도, 운이 없어도’ 더 이상 기약없는 바램과 믿음에 사로잡히지 않고 내 삶의 정답을 스스로 찾겠다는 의지를 보인 곡이다. 이 곡의 전체적인 가사를 통하여 일상의 소소한 행복과 인간관계의 회복을 통한 최적주의 힐링의 좋은 예를 제시한다. 제작 노트 2015년 9월 ‘연애나 할까’로 데뷔한 신인 보컬리스트 ‘뮤지아’가 나긋하면서도 신비로운 목소리로 이 곡을 소화해 냈다. ‘세노테’ 프로덕션은 마야 문명의 유적지인 멕시코 칸쿤 유카탄 반도에 있는 우물에서 따온 이름으로 신성한 우물이라는 뜻이다. ‘기적은 있어’는 이 프로덕션에서 처음으로 런칭한 프로젝트로서 뮤지아의 보컬과 앰비언트 계열의 일렉트로니카, 그리고 신스팝 (Synth Pop)이 어우러진다. 민속 음악느낌의 사운드와 장단, 강렬한 전자음과 일렉트릭 기타, 그리고 유려한 선율의 현악기가 한 음악에 섞여 뮤지아의 메시지에 호소력을 더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