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음악을 좋아하며 듣던 소년. 직접 만들게 되다 ! 평소 YG Ent. 소속의 래퍼 겸 프로듀서 Teddy를 좋아하고, G-dragon을 동경하던 소년의 팬심이 커져 직접 노래를 만들고 발표하게 되는 사단이 일어났다. 이름은 iSinn. 뜻은 어른, 아이 할 때 i 와 본명의 뒷글자를 혼합해서 음악을 좋아하기 시작했던 어린 시절 자신의 모습으로 음악을 하겠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20+6 Part.1에서의 [미치겠어] 곡은 힙합/랩 음악으로 좋아하는 이성에게 적극적으로 마음을 표현하지만 그 이상으로 더 들이대지(?) 못해 안타까워하는 마음을 표현한 곡으로 남자라면 공감할 수 있는 재치 있는 가사가 눈에 띈다. 20+6 Part.2에서의 [뒷모습] 곡은 발라드로 [미치겠어]와는 반대되는 떠나가는 이성을 붙잡지 못해 떠나가는 뒷모습을 보며 슬퍼하는 가사가 또 다른 공감을 불러 일으킨다. YG음악을 좋아하다 보니 어느샌가 직접 음악을 만들기까지 되었다던 iSinn. 아티스트를 꿈꾸는 그의 앞으로의 행보에 귀추를 주목해 보는 게 어떨까. [Credit] Composed by SinniNEWleader Lyrics by SinniNEWleader Produced by SinniNEWleader Recorded by HomeSweetHome Mixed by 동산동슛돌이 (at HomeSweetHome) Mastered by 동산동슛돌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