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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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c1
简介
해질 녘 노을을 등진채 백발의 노인이 서있다 이렇게 될수밖에 없었던 것일까 이제 그에게 남겨진건 주름진 세월의 흔적과 함께 놓쳐버린 지난날에 대한 미련과 아쉬움뿐 이경훈씨는 2016년 [뜨거운 안녕]으로 70대의 나이에 전국노래자랑 장려상 수상후 귀농한 경북 영천지역에서 봉사활동과 지역행사 공연으로 뒤 늦은 가수의 꿈을 이룬 늦깍이 신인 남자 가수이다. 이번 앨범 노을 꽃은 부제목 [놓을 꽃]에서 알수 있듯이 그의 인생에 닿을듯 말듯 잡을수 없어 놓아버렸던 한송이 꽃과 같은 곡이라 할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