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UPTOWN 5집 - Testimony 타이틀곡 : My Style 1997년~1999년 정연준(Producer & Vocal), Steve(Rap), Carlos(Rap), 윤미래(Vocal) 1998년 객원보컬 박탐희(현재 MBC 탤런트로 활동중) 1999년 김보라나(Vocal), John Kim(Rap, 元 Sharp 출신)합류 2003년 Steve, Carlos 미국서 'UPTOWN3000' 발매 2005년 정연준 R&B Project Album 'Slow Jam' 발매 2006년 새 여성 멤버 제시카H.O(Vocal&Rap)의 합류로 정연준, 스티브, 카를로스의 4인 체제 출범. 업타운은 4장의 주옥 같은 정규 앨범과 2003년 미국서 발매된 "업타운3000"을 포함하여 비정규 앨범 3개를 발매하였다. 1997년 정연준 , Steve , Carlos , 윤미래의 4명의 맴버로 구성하여 흑인음악의 한국 토착화를 표방하며 1집을 발매하였다. 그 뒤로 2집 "내안의 그대", 98년 3집 'Chapter 3 in History', 99년 4집 "Verbal Medication"을 발매 하고 2006년에 REUNION 되어 돌아왔다. 업타운은 한국에서 가장 흑인 음악에 근접한 그룹으로 평가 되고 있으며 업타운이 생겨난 이후에 많은 힙합그룹들이 우리 나라 음악 시장에 나타났다 "살아있는 한국 힙합의 전설" '세상의 트렌드에 앞서가며 새롭게 시도하며 연구하는 것'. 그것이 업타운이 앞서갈 수 있었고 현재에도 진부하지 않고 오히려 세대를 앞선 음악으로 평가 받는 가장 큰 이유이다. "그것이 그들이 다시 무대에 서야 하는 이유이다." 2006년 가요계에 돌아오는 업타운의 사명감과 각오는 남다르다. 불미스러웠던 지난 시간을 딛고 공백기간 동안에도 남모르는 곳에서 음악에 대한 열정과 애착을 버리지 않고 새로운 모습을 위한 칼을 갈고 자신을 수련해 그동안 기다려온 팬들에게 좋은 음악을 선물하기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왔다 2006년 UPTOWN 5집에서는 정연준의 멜로디컬한 보컬라인과 Steve 와 Carlos의 자유분방하면서 분위기 있는 rap에 새로 영입 된 귀여움과 성숙함을 동시에 갖춘 18살 소녀 신인가수 제시카 H.O는 예전의 윤미래를 상상하는 사람들로 하여금 새로운 시각으로 업타운을 바라보게 만드는 홍일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제시카 HO"의 파워풀한 랩과 가창력은 이미 많은 사람들에게 인정받고 있다 이번 앨범에서는 미국 본토에서 활동하는 정통 랩퍼들이 랩을 하면서 추는 랩퍼들의 춤인 "c-walk"을 "Carlos"가 새롭게 선보이게 된다. 업타운 5집에서는 멤버인 "스티브" 와 "칼로스"가 2001년부터 5년동안 미국생활을 하면서 겪은 많은 일들과 힘들었던 시간을 숨김없는 rap을 통해 이야기 하고있다. "My Style", "One Mo' Time", "Fiesta" 등의 곡으로 구성된 이번 업타운 5집은 지금까지의 UPTOWN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다가온다. 힘있는 정박 느낌을 살려 어깨를 들썩이게 만드는 "MyStyle" 두 번째 정연준의 보컬로 이루어진 제2의 "내안의 그대"라는 타이틀이 따를 만큼 분위기있고 아름다운 "One Mo' Time" 세 번째로 Party를 즐기는 젋은이들이 마음껏 흔들고 즐길 수 있는 "Fiesta"가 대표적이다. * My Style 한국대중들이 좋아하는 힘있고 깔끔한 정박의 리듬의 HipHop곡으로 심플한 멜로디와 파워풀한 RAP을 선보인다. "MyStyle"은 이상형을 찾아 솔직하게 Dash하는 남자의 마음을 표현하고있다. 구시대와는 다른 요즘 젊은이들의 솔직한 프로포즈의 단면을 그린 가사가 인상적. * Fiesta 라틴음악과 힙합이 절묘하게 결합된 곡으로 세계적으로 유행하는 새로운 트랜드의 Hip Hop 곡."'Fiesta"는 영어로 "Party"라는 뜻을 지니고 있고, 시작부터 끝까지 자연스럽게 Party를 즐기는 젊은이들을 상상할 수 있는 가사가 특징이다. "Fiesta"는 전체적으로 메인기타의 Hook이 더욱 더 Spanish한 느낌을 부각시키고 있고 Carlos의 리드미컬한 "Spanish Rap"이 인상적. * One Mo' Time 기존의 UPTOWN의 부드럽고 잔잔한 R&B 발라드에 비해 한 층 더 힘있고 정통적인 느낌의 제2의 "내안의 그대"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아름다운 R&B곡. 멋모르고 자기짝을 떠나서 후회하며 다시 돌아가고 싶어하는 남자의 마음을 노래한 곡으로 "Nutty Professor" OST 등에 참여했던 실력있는 흑인보컬 J-Son과 정연준의 R&B Vocal Adlib이 전체적으로 어우러지다가 엔딩부분의 흑인 여성보컬 Lauren의 여운있는 멜로디로 마무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