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에게나 이별은 아프다. 하지만 12월은 누구나 설레이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만드는 달이다. ‘흰 눈’은 이 두가지의 감정을 표현한 곡이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 보낸 후 아름답지만 차갑게 내리는 흰 눈에 이별의 감정을 담아냈다. ‘오늘내일’의 첫 앨범 ‘Eyes’에서 다양한 색깔을 예고했던 바 기대 만큼이나 다이나믹 한 그녀들의 음악에 다시한번 집중하게 된다. ■ 크레딧 작사: 정유미, 신나라 작곡: 정유미 편곡: 이기용 코러스 : 정유미, 신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