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리☆의 첫번째 디지털싱글 [First Story_ LOVE♡ is.. ing] 총 3곡이 수록되었고 그 중 타이틀곡은 키작은 나무가 자라서... 벼리☆의 첫번째 싱글앨범의 곡들은 순수, 발랄, 설렘, 슬픔 등의 감정이 담겨있는 여러가지 유형의 사랑이야기이다. 그 중 '여우야 여우야'는 입에서 입으로 전해져 지금까지 많이 불리우는 전래동요 '여우야 여우야'가 모티브가 되었으며 귀에 익은 익숙한 멜로디로 사람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곡이다. 울다와 키작은 나무가 자라서는 가사에서 느껴지 듯 애절한 감정으로 이별을.. 또, 설레는 마음으로 자라나는 사랑을 노래한 서로 상반되는 곡이다. 특히 타이틀곡(키작은 나무가 자라서)은 랩곡으로 발랄한 멜로디가 가미되어 벼리의 부드러운 랩과 톡톡튀는 보이스가 매력적인 여성보컬(소울메이드걸즈 해연)의 참여로 사랑의 감정이 더욱 물씬 풍긴다. 각기 다른 사랑이야기를 다룬 세곡들로 첫번째 싱글을 발표하는 벼리☆는 부드러운 목소리와 입담으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으며 인터넷 음악방송(MYTH신화방송국)을 8년동안 진행하고 이끌어온 경력으로 미루어 경력만큼이나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이번 싱글을 준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벼리☆의첫번째 싱글앨범!!! 부드러운 보이스에 흠뻑 취해 LOVE is.. 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