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g the ble [Song Write] 2018년 6명의 여자 싱어송라이터들의 첫 번째 음악여행이 시작되었다! sing the ble이 봄(화사함)여름(강렬함)가을(고독함)겨울(쓸쓸함) 4계절에 어울리는 첫 정규앨범 [Song Write]를 발매한다. 1. 새벽아래 작사, 작곡: 강효정 /편곡: 강효정 /보컬: 강효정 봄의 새벽을 알리는 이곡은, 한 여자가 좋아하는 남자를 생각하면서 설레는 감정을 표현하고, 시간이 지나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곡으로 애틋한 마음이 아련하게 묻어나는 담백한 발라드를 보컬의 순수한 보이스로 잘 표현하였다. 2.넌 내게 작사, 작곡: 양주은 /편곡: 양주은 /보컬: 강효정 이것이 발라드다!! 봄에 한층 더 어울리는 가사가 특징적인 이곡은 외로웠던 날들, 나에게 찾아온 유일한 구원자, 사랑을 넘어 동경하기에 더더욱 말할 수 없는 진심을 담아 그의 행복을 빌어준다는 은유적인 가사를 시적으로 표현한 곡이며 순수한 강효정의 보이스로 잘 표현하였다. 3.The Red 작사, 작곡: 권현지 /편곡: 박윤상 /보컬: 권현지 The Red에 기타 솔로는 쉴새없이 몰아치는 뜨거운 한여름의 태양처럼 다이나믹한 펑키 곡 이다. 사랑하는 사람과 하루 밤을 보낸 날을 달콤한 체리로 표현하여 섹시함과 강렬했던 그 밤을 잊지 못하는 가사의 곡이다. 4.잠수 작사, 작곡: 이가현/편곡: 이가현 /보컬: 안소현 숨이 턱 끝까지 차올라 버티다 못해. 물 밖으로 나와 사랑하는 사람의 내면을 알게되고, 잠식되어 가는 슬픔속에 나를 꺼내 달라는 은유적인 표현으로 쓴 곡이다. 애절함과 쓸쓸한 보이스로 곡에 대표인 타이틀을 맡고 있다. 5.여기까지 작사, 작곡: 이가현/편곡: 박윤상 /보컬: 조은솔 여기까지라는 곡은 만남과 헤어지는 과정을 반복하며 살아가는 우리의 현실에 지쳐, 그만하라고 내면에 자신에게 소리치는 곡이다. 허스키함과 애절함의 보이스의 매력을 살려 소리치는 듯한 답답한 심정을 그대로 표현한 보컬이 특징적이다. 6.그 거리 작사, 작곡: 황주미/편곡: 황주미 /보컬: 조혜진 무반주에 시작되는 도입부는 이 음악을 듣는 모든 사람들의 귓가에 음악이 다 끝난 후에도 계속 맴돌게 만드는 애절한 느낌을 표현하고 있으며, 눈부실만큼 아름다운, 그때에 가슴이 먹먹할만큼 아린 사랑 이야기를 펼쳐낸 추억이 담겨있는 곡으로 추운겨울 한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