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러운 남자로 돌아온 환웅의 두번째 앨범 이별ING의 꽃미남 가수 환웅이 단순한 후렴구만이 반복되는 요즘 트랜드인 후크음악을 탈피하고 순수한 음악 자체를 내걸고 다시 돌아왔다. 군 제대 후 자신의 음악색깔과 성향에 대해 1년여간 고민하고, 아이돌 스타일의 후크음악에서 탈피해 보다 성숙하고 고급스러운 음악으로 자신의 색깔을 찾아 1년여의 작업기간을 들인 끝에 들으면 편하고 쉬운 멜로디에 안정적이고 고급스러운 음악으로, 잠시 쉬었다 가며 위로의 안식을 얻을 수 있는, 말 그대로 편한 음악을 가지고 대중음악계에 제2의 출사표를 던지고 나온 것이다. 타이틀 곡인 또 다른 시작은90년대 초 아이돌 가수 서지원의 유작이던 "또 다른 시작"을 2009년 현재의 트랜드에 맞는 색깔과 그루브로 리메이크 한, 템포감이 있는 발라드곡이다. 한경일,장나라,백지영 등 국내유명가수들의 작.편곡에 참여했던 작곡가 민성진이 편곡을 맡았으며, 원 작곡가인 오태호도 극찬할 정도로 원곡에 가까우면서도 럭셔리한 편곡에 환웅 자신의 감성을 잘 표현했다.노래 인트로에 천상의 목소리 김효수의 코러스가 더해져 곡의 느낌을 더해준다 . 앨범 첫번째 곡인 텅 빈 마음은 환웅의 기존 음악에서 좀 더 성숙된 음악으로의 시도가 돋보이는 두번째 타이틀 곡으로, 현대판 음유시라고 불러도 좋을 만큼 서정적인 멜로디와 환웅의 미성이 궁극의 조화를 이뤄 창조된 환웅표 발라드곡이다. 손호영,장나라,화요비.김종욱 등 다수의 인기가수들의 곡을 작업한 인기 작곡가 이현욱의 곡이며, 작곡가 자신이 곡에 대한 느낌의 이해도로, 보다 서정적인 느낌을 내고자 직접 코러스 참여를 하기도 한 곡이다. 불후의 명곡인"할아버지 시계"와 비슷한 느낌의 곡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가스펠적인 순수한 멜로디가 일품인 곡이다. 뉴욕 맨하탄 음대출신의 김의석이 스트링 편곡을 맡아 서정성의 깊이와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곡이기도 하다. 앨범에 실린 마지막 트랙인 위로하기는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멜로디라인이 귀에 맴도는 쉬운 멜로디로, 따라 부르기 쉬운 템포의 편안함과 듣기 편안함이 어우러진 곡이다. 한경일의"같은 이별 이겠죠"의 작곡가이자 감성을 잘 표현하는 작곡가 임재철의 곡으로 환웅 본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내용이 돋보이는 곡이다. 이렇듯 부드럽고 편안한 스타일의 음악들을 본인의 트레이드로 내걸고 본인의 감성을 전달하는 환웅의 앨범이, 자극적인 반복으로 가득찬 후크음악이 대세인 가요계의 획일화에서 얼마만큼 새로운 감동으로 다양화를 이룰 수 있을지 기대를 해본다. 1.텅 빈 마음 (작사 정혜영, 작곡 이현욱 ,편곡 이현욱) guitar 홍준호 programing 이현욱 string arrangement 김의석 chorus 이현욱 record minzstudio/정회상 mix hubstudio/정진 환웅의 기존 음악에서 좀 더 성숙된 음악으로의 시도가 돋보이는 두 번째 타이틀 곡으로, 음유시라고 불러도 좋을만큼 서정적인 멜로디와 환웅의 미성이 궁극의 조화를 이뤄 창조된 환웅표 발라드곡이다. 손호영,장나라,화요비.김종욱 등 다수의 인기가수들의 곡을 작업했던 인기 작곡가 이현욱의 곡이며, 작곡가 자신이 곡에 대한 느낌의 이해도로, 보다 서정적인 느낌을 내고자 직접 코러스 참여를 하기도 한 곡이다. 불후의 명곡인"할아버지 시계"와 비슷한 느낌의 곡으로 자극적이지 않고 가스펠적인 순수한 멜로디가 일품인 곡이다. 뉴욕 맨하탄 음대출신의 김의석이 스트링 편곡을 맡아 서정성의 깊이와 고급스러움을 한층 더한 곡이기도 하다. 2.또 다른 시작 (작사 오태호 작곡 오태호 편곡 민성진) guitar 홍준호,박종서 bass 이우열 programing 민성진 chorus 김효수 record minzstudio/정회상 mix hubstudio/정진 90년대초 아이돌 가수 서지원의 유작이던 "또 다른 시작"을 2009년 현재의 트랜드에 맞는 색깔과 그루브로 리메이크 한, 템포감이 있는 발라드곡이다. 한경일,장나라,백지영 등 국내유명가수들의 작.편곡에 참여했던 작곡가 민성진이 편곡을 맡았으며, 원 작곡가인 오태호도 극찬할 정도로 원곡에 가까우면서도 럭셔리한 편곡에 환웅 자신의 감성을 잘 표현했다. 노래 인트로에 천상의 목소리 김효수의 코러스가 더해져 곡의 느낌을 더해준다. 이곡은 이번 환웅 앨범의 타이틀이면서도 환웅 본인이 가수로서의 또 다른 시작을 예고하는 신호탄이기도 하다 3.위로하기 (작사 환 웅 ,작곡 임재철, 편곡 임재철) guitar 홍준호 programing 임재철 chorus 김효수 record minzstudio/정회상 mix hubstudio/정진 자극적이지 않고 부드러운 멜로디라인이, 귀에 맴도는 쉬운 멜로디로 따라 부르기 쉬운 템포의 편안함과 듣기편함이 어우러진 곡이기도 하다. 한경일의"같은 이별 이겠죠"의 작곡가이자 감성을 잘 표현하는 작곡가 임재철의 곡으로 환웅 본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이다. 헤어진 연인에 대한 그리움을 솔직하게 표현한 곡이며,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사실적인 내용이 돋보이는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