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ANNA(안나)는 10년간의 연습생 시절을 통해 가창력, 댄스실력, 비주얼, 3박자를 모두 갖춘 초특급 신인으로, 아이돌그룹 홍수의 현 가요계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기반으로 탄탄한 실력과 카리스마를 갖춰 충분히 혼자서 무대를 장악할 수 있는 요즘 보기 드문 아티스트다. 특히 ANNA(안나)는 일본의 섹시 스타일 아이콘 아무로 나미에를 연상케하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함께 섹시 카리스마를 가감 없이 드러내며 파격적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5분만’은 포미닛과 비스트의 프로듀서이자, 티아라의 ‘보핍보핍’과 씨크릿의 ‘매직’등 히트곡을 만들어낸 가요계 ‘미다스 손’ 신사동 호랭이가 최초로 여성 솔로를 총괄 프로듀싱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키는 상황이다. 서정적인 피아노와 강한 리듬의 조화가 잘 어우러진 이 곡은 신사동 호랭이 특유의 강렬한 댄스 비트와 뛰어난 가창력을 가진 안나의 감성적인 멜로디를 통해 헤어진 연인에 대한 절절한 그리움을 풀어냈다. 헤어진 연인에게 5분만 시간을 달라고 하는 누구나 겪어 봤을 소재의 가사로 중독성있는 후렴구와 간결한 멜로디가 안나의 슬픈 보이스와 잘 어우러진 곡이다. 무엇보다 안나의 무대를 더욱 완벽하게 만들어주기 위해 2009년 세계 6대 안무가에 뽑힌 국내 최고의 실력파 안무팀인 프리픽스(단장 하우신)가 댄스 안무를 맡아 관심을 더욱 집중시키고 있다. 프리픽스는 자체 공연과 해외 공연, 해외 출장 레슨 등을 주로 하는 전문 댄스 팀으로 ANNA(안나)는 무대 위에서 현재 다른 아이돌그룹이나 여성 솔로 무대와는 차별화된 파워풀하고 화려한 무대 연출을 선보일 계획이다. 커플곡 ‘죽지못해 살아’는 환희의 하다가등의 곡을 통해 공동 작업을 해온 작곡가 RADO와 최규성의 공동 작품으로 헤어진 남자 친구를 그리워하는 여린 여자의 마음을 표현한 가슴 시린 발라드곡이다. 헤어진 연인과의 추억을 잊지못해, 차마 죽지 못해 산다 라는 공감대 있는 가사의 내용으로 서정적인 편곡과, 안나의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짜임새있는 구성과, 멜로디는 슬픈 이 곡의 느낌을 잘 표현해 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