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JUNE 53, 정유월의 협업 앨범 [Sunday Night] 아쉬움이 남는 일요일 밤을 그린 곡이다. 해가 떨어지고 어둠이 찾아오는 일요일 밤이면 언제나 그랬듯 아쉬움만 가득하다. 반복되는 평일 일상을 지나 그대와 함께하는 주말이 찾아오면 그 시간은 너무 짧아 아쉽다. 우리의 삶의 언제나 주말로만 가득차 있다면 얼마나 설렐까? 꿈과 같았던 주말의 느낌을 내기 위해 입체감있고 몽환적인 사운드에 집중한 편곡과 믹싱을 적용했다. 곡 전체를 리드하는 어쿠스틱 기타의 사운드에 일렉 기타 패드와 신스 사운드를 적절히 사용하여 쓸쓸한 감성을 담아내려고 노력했다. 섬세하면서도 감성적인 정유월의 보컬이 곡에 색채를 더한다. <CREDIT> Composed by JUNE 53, 이성주, 정유월 Lyrics by 정유월 Arranged by JUNE 53 Chorus 정유월 Guitar & Bass JUNE 53 Mixed & Mastered by JUNE 53, 아림 Artwork & Design by JUNE 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