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날 수 있을까요 Executive Produced by 신현호 Produced by 신지후 of 포스트맨 Supervisor by 신윤식 Written by 신지후 Composed by 신지후 Arranged by 신지후, MGS Vocal Directed by 김성태 of 포스트맨 Strings Arranged by 김의석 Strings RB-INJ Piano 신지후 , 하헌제 Chorus 신지후 Guitar 정수완 Bass 박영평 Drum Programing MGS Recorded by 최자연 @ W sound, 민우재 @ A lab studio Mixed by 조준성 @ W 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A&R 유지홍 Art Designer 문호균(MUNO ART) M/V Director 손승한 Hair Stylist Make Up @ The J Stylist 김양국,김미경 “철이 없던 어린 시절 마냥 내가 좋다던 그 사람을 서툴렀던 사랑때문에 놓쳐버렸습니다. 지금 어디에 있던 당신만 바라봐주는 사람과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길 바래요. 그래도 언젠간 한번은 만날 수 있을까요” 포스트맨 ‘신지후’ 솔로 신곡 <만날 수 있을까요> 포스트맨 신지후가 2년 5개월 만에 솔로 신곡 '만날 수 있을까요'로 돌아왔다. 2018년 3월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발라더로 돌아 온 신지후는 신곡 '만날 수 있을까요'로 컴백한다. 신지후는 2014년 포스트맨의 ‘신촌을 못가’는 가온차트 월간 1위를 기록한 것은 물론 전 음원차트 1위 휩쓸며 발라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이후에도 '고무신 거꾸로 신지마’, ’눈물이 나’ ,’예뻐졌더라’, ‘하나부터 열’, ‘서른’등 포스트맨 특유의 감성으로 대중들의 마음을 흔들며 큰 사랑을 받았다. 군 제대 후 새롭게 출발하는 신지후는 '만날 수 있을까요'를 통해 포스트맨에서 못 다 보여 준 자신의 감성을 온전히 담아냈다. '만날 수 있을까요'는 타인의 이야기가 아닌 신지후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 연인에 대한 서툴렀던 사랑에 대한 후회와 미안함, 행복하기 바라는 복잡하고 아련한 마음을 진솔한 이야기로 표현하고 있는 곡이며, 90년대 발라드 감성과 폭발적이고 아름다운 선율을 담아냈다. 이번 신곡은 신지후만의 음악적 표현을 극대화 하기위해 직접 프로듀싱 및 작사,작곡한 곡으로 포스트맨때와 다른 한층 깊어진 창법과 부드럽고 허스키한 보이스로 그리움을 노래하고 있다. 이번 신지후의 신곡을 위해 같은 포스트맨 멤버인 성태가 보컬 디렉팅에 참여하며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다. 늦가을 솔로 발라더로 새롭게 출발하는 신지후의 신곡 ‘만날 수 있을까요’는 11월 17일 오후 6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