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简介
hospi (hospitality) 우리는 서로 다른 모습을 지니고 있다. 나와 다름을 마주하면 '불편하다'는 느낌을 받지만 아무 계산 없이 친구가 되어주신 예수님처럼 우리도 서로 있는 모습 그대로를 받아들이고 기꺼이 불편할 수 있는 친구가 되어 여정을 함께 이어가고 싶다. 누군가를 품고 사랑하며 살아가기 위해 오히려 용기가 필요하다. 진심을 다해 사랑하고 환대하며 어렵지만 아름다운 여정을 계속할 수 있기를.. "..모든 환대에는 경계가 있고 그 경계는 문화와 상황마다 다르다. 그렇기에 누구도 환대를 한마디로 정의 내릴 수는 없다. 그저 확실한 것은 환대가 복음의 방향과 일치하며 우리를 조건 없이 환영하시는 그리스도의 성품을 반영한다는 것이다. 나는 환대가 단지 복음의 문을 열게 도와주는 도구라고 생각했으나 이제는 환대가 복음의 일부라고 확신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서로를 향한, 그리고 낯선 이를 향한환대를 멈추어서는 안된다. 많은 질문과 고민을 안고 가더라도 말이다." 김재우(2021), 기꺼이 불편한 예배 ,이레서원,p186 [Credits] Produced by hispage Producer hatzlando(고한웅) Composed by hatzlando(고한웅), 박수연 Lyrics by hatzlando(고한웅), 박수연 Arranged by hatzlando(고한웅) Vocal by 최유지 Background Vocals by 최유지 Electric Piano by 김진선 Synth by hatzlando(고한웅) Drums by hatzlando(고한웅) Vocal Recorded by 김보종 @ omgsound Mixed by 김보종 @ omgsound Mastered by 권남우 @ 821 Sound Mastering Artwork by 단지그림(@justgree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