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드라마 [연애재판소] “지나친 연락은 상대에게 방해가 될 뿐입니다.” “무슨 소리! 그만큼 상대가 많이 생각난다는 증거죠.” 세포 하나까지 대립하는 연애 재판소의 이성냉철 100% 검사와 감성충만 100%의 변호사 이 둘은 수많은 인간의 연애를 재판하며 자연스레 ‘연애’에 대한 호기심이 생겼고, 그렇게 억겁의 시간 동안 아주 많은 연애를 했고, 모든 게 정반대인 두 사람은 그 어떤 인간들보다도 많은 이별을 경험했다. “누가 잘못된 건지, 직접 재판하자고!” 1529번째 헤어진 날. 끝없는 사랑과 이별의 쳇바퀴를 멈추기 위해 직접 연애 재판을 받기로 하는 변호사와 검사. 하지만 이들의 연애 재판을 변론해줄 수 있는 이들이 없었다. 신은 고민 끝에, 더 많은 연애 재판을 승소로 이끈 이의 소원 하나를 들어 주기로 하는데... <Love Court>는 매사에 신중한 검사와 다정다감하면서 때론 장난기 가득한 변호사의 법정 공방을 담은 노래다. 펑키한 리듬의 기타와 신디사이저가 곡의 중심을 이루지만 마냥 가볍지는 않은 얼터너티브 록 장르의 곡으로, 프로듀서 Jay Rood가 쓴 곡에 싱어송라이터 천재원이 참여했다. [Credit] Composed by 박민준 Lyrics by 박민준 Arranged by 박민준, 천재원 Vocal 천재원 Elec guitar 박민준 Synth 박민준 MIDI 박민준 Mixed, Mastered by 박민준 Cover Design by 심혜빈, 김다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