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한 감성 발라드 가수 헬로우가 첫 싱글 ‘슬픈 이 노래’를 공개했다. ‘슬픈 이 노래’는 실력파 여성 듀오 태사비애의 ‘나는 아직도’를 재해석한 곡으로 태사비애의 멤버 비애가 직접 피처링에 참여하기도 했다. 특히 이 곡은 헬로우의 내레이션이 마치 슬픈 멜로영화 한편을 보는 듯한 감성을 불러 일으킨다. 가슴 아픈 날, 너무 슬픈 날, 이 노래를 들으면 눈물이 흘러 옛사랑이 생각나게끔 하는 슬픈 이 노래. 올 가을 헬로우의 ‘슬픈 이 노래’의 활약을 기대해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