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없이 바빴던 평일을 보내고 드디어 늦은 시간까지 잘 수 있는 주말이 찾아왔다. 자고 일어났다. 공허함이 느껴진다. 지금이라는 현재와 내 모습에 무슨 의미가 있는지 하나도 모르겠는 요즘. 이 세상이 unbalance하게 느껴진다. 내가 바라는 세상 속 모습과 세상이 바라는 세상 속 내 모습은 항상 다르다. 간만의 꿀잠을 마친 뒤 생필품을 사러 "밖으로 나간다." 이어폰을 꼽고 음원 플랫폼에 들어가 신곡들을 둘러본다. 가수 마요비? ROCKSTAR? UNBALANCE? ROCKET? '*바 이거 개*되는데!?' 집에 도착 후에도 음악을 리플레이 모드로 설정해놓고 다시 들어본다. '언제나 나는 ROCKSTAR!' '두두두두두!' ...... **uk! 다시.. "밖으로 나간다." [CREDITS] 01 Unbalance Rockstar Lyrics by Mayovi Composed by WhiteLIT, Mayovi Arranged by WhiteLIT 02 Destruction ~Rocket~ Lyrics by Mayovi Composed by bluepuppyboy, Mayovi Arranged by bluepuppybo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