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젝트팀 "꽃가람" ● 음원리뷰 프로젝트팀 "꽃가람"은 가수겸 작,편곡가로 활동하는 "이은송"과, 싱어송 라이터로 활동중인 "이혜빈". 그리고 기타리스트와 뮤직 프로듀서로 활동 중인 “이븐”의 프로젝트 음반이다. 각자 같지만 다른 성격을 가진 프로젝트 :꽃가람" 디지털 싱글 "아직"을 시작으로 많은 창작 활동을 하는 첫 발걸음이 시작됐다. EVEN :기타리스트 / 작곡가 메탈밴드 "마하트마" 기타리스트 코리안필하모니팝스오케스트라 단원 2014년 8월 22일 기억의 방황 발표 2015년 8월 10일 활동명 "토리콩"으로 국악동요 엿장수 발표 2015년 8월 12일 파이팅 발표 이은송 : 작곡/작사가 이혜빈 : 싱어송라이터 아직 - 꽃가람 Composer : Lee Eun-Song Lyricist : Lee Eun-Song Transcription : EVEN, Lee Hye-Bin Guitar : EVEN Bass playing : EVEN Drumming : EVEN Synthesizers : EVEN Mix and Mastering : EVEN All rights EVEN 이은송 리뷰. 처음 시작했을 때에는 그저 노래가 좋고 주변 사람들이 잘한다! 잘한다! 하는 칭찬에 내 노래에 대한 지나친 자부심을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노래를 정식으로 공부하면서 많이 미흡했다는 것을 깨달았다. 지금은 노래에 대해 공부를 하는 중이다. 처음엔 오로지 칭찬들만 들어왔기에 나의 단점은 신경 쓰지 않았고, 나의 단점에 대해 고칠 의도조차 없었다. 하지만 정식으로 음악을 시작하면서부터 내가 부른 노래를 많은 사람들과 공유하며 내 노래에 대한 평가 또는 비판을 들을 수 있었다. 내 단점을 잘 보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겼다. 더욱이 내 목소리에 귀 기울일 수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 노래의 완성도가 비교적 미흡한 면이 없지 않아 있지만, 가사의 감정이입을 중시하여 노래의 완성도를 기하였다. 어느 날, 아버지가 돌아가시는 꿈을 꾸게 되었고 꿈을 꾸고 난 뒤 한동안 꿈인지 생시인지 정신을 차릴수가 없었다. 너무 슬프고 마음이 아픈 나머지, 잠에서 깨어난 후에도 지나치게 생생하여 꿈과 현실을 구분하지 못한 기억이 있다. 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후 안타깝고 안쓰러운 마음과 그동안에 했던 행동, 말들에 대한 후회와 반성하는 마음이 담겨있다. 사랑하는 이를 떠나보내면서 느낀 감정……. 생각 등을 푸념하며... 한번쯤 누군가와 사랑 그리고 이별을 한사람이라면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