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歌曲
- 时长
简介
최정인(Luanne)의 첫 번째 싱글 [사랑은 풍선껌] '너는 초콜렛', '사랑의 1단계'등의 달콤 상큼한 싱글을 발매하여 대중의 귀를 즐겁게 해주었던 '루엔'이 본명 [최정인]으로 첫 번째 싱글 [사랑의 풍선껌]을 발매한다. [사랑의 풍선껌]은 밝은 셔플 리듬의 포크송으로 사랑을 풍선껌에 빗대어 처음엔 한없이 달콤하지만 점점 단물이 빠지고 콩깍지가 벗겨지는 과정을 재미있게 표현한 곡이다. 전체적으로 신나는 느낌의 곡이지만, 지난 사랑을 회상하는 듯한 서정적인 도입부와 후반부로 갈수록 식어가는 사랑을 표현하고 있어 아이러니한 매력이 있다. 작/편곡에 [박겨울], 작사에 [구보름]이 참여했다.